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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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
31대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선거가 김영근 후보와 신근교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연합회장 선거 경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미 후보자 등록을 마친 두 후보는 다음달 23일 열릴…
[2002-10-24]강력용의자 2명 체포
워싱턴 일대의 연쇄 저격 사건과 관련 경찰이 수배한 용의자 2명이 24일 새벽 워싱턴 북서쪽 프레데릭 카운티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새벽 3시 30…
[2002-10-24]앨라바마 총격사건이 중요 단서
용의자 검거는 지난달 앨라바마 주 몽고메리의 한 리쿼스토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단서가 됐다. 이 사건의 관련 여부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보도한 것은…
[2002-10-24]테러이후 시민권 신청
9·11 테러 이후 시민권을 신청하는 사람은 크게 늘었으나 연방이민국(INS)의 처리 지연으로 시민권을 발급 받는 사람은 오히려 감소하는 등 시민권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
[2002-10-24]“만수무강 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 메릴랜드여성회(회장 양혜경)의 경로대잔치가 20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연회장에서 열렸다. 여성회가 노인공경의 미풍양속을 한인사회…
[2002-10-24]“인종화합 위한 디자인”
"한흑화합을 위한 사랑을 디자인 했지요" 볼티모어 북서부 파익스빌 지역에서 25년간 패션의류전문점 ‘명 림’을 운영해온 임휘영(56)·임명모(53)씨 부부는 19일 저녁 …
[2002-10-24]“성실한 동역자 되기를”
콜럼비아의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임직 예배 및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17일 저녁 거행된 임직예배에서 장만형씨 집사 장립 및 홍현옥, 황복동, 정희…
[2002-10-24]라우든카운티 ‘디포’ 진출 막는다
대형세탁업소 ‘드라이클린 디포’의 라우든 카운티 진출 시도가 지역 주민들과 한인세탁업자들의 반대에 부딪쳐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드라이클린 디포’는 라우든 카운티 스털링…
[2002-10-24]18세 이상 한인 투표권자 등록해야 선거 참여
김영근·신근교 두 후보간 경선으로 치러질 31대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선거의 투표권은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18세(1984년생) 이상의 한인에게 주어진다. 투표권을 행사하기 …
[2002-10-24]캐나다 국경통해
한국인들이 또 떼거리로 캐나다 국경을 통해 미국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됐다. 미 국경수비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 국적을 가진 15명이 스포켄 지역을 통해 미국에 밀입국…
[2002-10-24]“당신 아이들 무사하지 못할 것”
“당신의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건 안전하지 않다.” 22일 메릴랜드의 몽고메리카운티에서 13번째 연쇄저격사건으로 추정되는 총격이 발생,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당…
[2002-10-24]스미소니언 뮤지엄 한국문화유산 기금 마련 대규모 미술전
스미소니언 뮤지엄 한국문화유산 기금 모금을 위한 대규모 미술작품전이 열린다.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알링턴의 우래옥 전시실에서 열리는 미술작품전에는 워싱턴 지역에서 …
[2002-10-24]’해적 디스코왕되다’ 상영
메릴랜드 공립도서관에서도 최신 한국영화를 볼 수 있게 된다.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퀸스 오처드 도서관은 이달부터 매달 네 번째 토요일 낮 2시, 도서관내 미팅 룸에서 한국영…
[2002-10-24]위안부 문제 일본사과 촉구
"일본당국은 20만 이상의 여성들을 강간, 고문, 살해한데 대해 사과하라". 종군위안부에 대한 보상과 사과를 촉구하는 항의시위가 DC 소재 일본대사관 정문 앞에서 펼쳐졌다…
[2002-10-24]라우든카운티 ‘디포’ 진출 막는다
대형세탁업소 ‘드라이클린 디포’의 라우든 카운티 진출 시도가 지역 주민들과 한인세탁업자들의 반대에 부딪쳐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드라이클린 디포’는 라우든 카운티 스털링…
[2002-10-24]세탁소규제 ‘갈수록 태산’
세탁업계에 대한 규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뉴욕에서는 4세대 세탁기계 공증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협회(회장 김준현)는 최근 뉴욕주환경국(DEC)으로부…
[2002-10-23]어린이 할로윈파티 개최
재팬타운에서는 오는 27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카니발이 열린다. 이날 카니발은 라구나와 필모어 사이 포스트 스트릿에서 열리며 바운스, 빈백…
[2002-10-23]"한인들은 조용한 사람들
워싱턴 DC 지역에 연쇄 저격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새벽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또다시 버스 운전기사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이 사건이 연쇄 저격살…
[2002-10-23]워싱턴 부근서 13번째 저격사건
워싱턴 DC 지역에 연쇄 저격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새벽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또다시 버스 운전기사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이 사건이 연쇄 저격살…
[2002-10-23]’학부모 속탄다’
경기침체와 주(州)정부 재정 약화 등으로 올해 미국 대학의 수업료 인상폭이 10년래 최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 대학수학능력 적성검사(SAT) 주관처인 전국대학위원…
[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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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불법이민자 의료복지 줄이고 할… - 2
6월 ICE 단속으로 남가주에서 1,618명… - 3
김민석 “공적 책임 다해왔지만 국민 눈높이 … - 4[커뮤니티 게시판] OC한인회관 기타교실 매주 월요일 열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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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법안, ‘테라사태’ 권도형 재판… - 8
트럼프 특사 “이란과 포괄적 평화합의 원해……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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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추경안…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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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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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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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번개 치고…1년 뒤 북중미 월드컵 각… - 22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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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철=준강간·10기 정숙=폭행·사기.… - 25
엔비디아 주가, 역대 최고가 경신…첫 150… - 26뉴욕시 일원 폭염 속 대규모 정전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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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미국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워 - 28
“이란, 핵시설 ‘심하게 손상’ 첫 인정” - 29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 30‘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2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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