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부동산열기 식지않았다
한인들의 부동산 구입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 구입 열기는 거품 논쟁 등 일부의 비관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여전하며 이 같은 추세가 내년…
[2002-10-08]“한인 이산가족상봉 돕겠다”
한국통으로 알려진 마크 커크 연방하원의원(10지구)이 오는 11월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이와관련 마크 커크 한인후원회측은 4일 홍세흠씨 자택에서 기금 모금 파티를 갖고 한인…
[2002-10-08]시카고서 미번역가협회 컨퍼런스
미번역가협회가 매년 각국 언어 번역가, 작가, 출판인 등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하는 연례 컨퍼런스가 17일부터 20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2개의 세션으로 …
[2002-10-08]“남해칠 사람 절대아니다”
지난 3일 유엔본부 건물에 총격을 가하고 북한정권을 규탄하는 유인물을 뿌리는 사건을 일으킨 김상후(스티브 김)씨의 가족이 6일 아버지의 입장과 가족들의 심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
[2002-10-08]김상후씨 보석불허…11월4일 첫공판
3일 유엔본부에서 권총을 발사한 뒤 북한정권을 규탄하는 유인물을 뿌리다 체포, 기소된 김상후(57)씨에게 보석이 불허됐다. 뉴욕 맨하탄 연방법원의 케빈 폭스 담당판사는 4일 열…
[2002-10-08]김주성씨 소재 포퍼먼스
“‘순수’를 추구하면 밀려나는 요즘 세상에 ‘순수’를 무기로 뛰어들어보고 싶은 욕망이 솟았습니다" ‘혼돈(Chaos)’. 독특한 퍼포먼스 팀이 구성됐다. 미술가 김주성씨를 평…
[2002-10-08]“한국일보지국 필요합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 폴리스 한인회 김문규 회장(사진 우)과 김진만 이사장이 시카고 총영사관 주최로 개최된 개천절 리셉션 참석후 본보를 방문했다. 김회장은 “미중서부 도시중 가장 …
[2002-10-08]“미국서도 한국문학 관심 뜨거워”
시인 강은교·김승희씨등과 LA방문 USC·UCLA 등서 다양한 문학행사 “미 사회에 한국문학 알리기 이제 시작 진수 알려지면 영화처럼 각광 받을 것” ‘객지’, ‘…
[2002-10-08]“가정폭력 피해자 위한 셸터마련”
한인가정상담소 차기 소장에 전 LA시 검찰 한인범죄피해자 보조프로그램 디렉터 김동조씨(사진)가 내정됐다. 최근 재정위기를 겪다 장수경 현 소장 취임 이후 정상화의 길을 걸어온 …
[2002-10-08]“한국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
국제 여름학교 홍보차 LA방문 고대 국제대학원 황의각 원장 “이 과정은 한인 2세들에게 사회·정치 등 한국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
[2002-10-08]게시판
무료 방과후 교실 민족학교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무료 방과후 교실을 개설한다. 민족학교는 최근 이민온 코리아타운내 저소득가정 6학년-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실 프로그…
[2002-10-08]LA카운티 카풀레인 합격점
차량정체 해소기여 운전자들 만족 MTA “10년내 250마일 더 건설”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LA카운티 카풀레인 시스템이 점점 더 나빠지는 프리웨이 차량정체현상을 그…
[2002-10-08]“280억달러 그림의 떡”
사상최대 담배사상대 승소 폐암여성 법원판결 불구 죽기전에 못받을듯 유사케이스 대부분 상급심 계류중 지난 주말 남가주뿐 아니라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뉴스는 ‘수십년동안 담…
[2002-10-08]대중교통 이용 여성승객들 절도보다 성추행 무서워
LA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중 특히 여성들은 소매치기나 절도범죄 보다는 성추행 피해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지역의 버스나 지하철등의 소매치기나 좀도둑을 근절하…
[2002-10-08]행콕팍 가구점 화재 출근길 대혼잡
한인타운 인근의 행콕팍 지역의 한 상업용 건물에서 7일 새벽 화재가 발생, 100여명의 소방대원과 20여대의 소방차가 동원되어 진화작업 및 화재후 청소작업을 하는 바람에 이지역을…
[2002-10-08]신원미상 임산부 공원서 피격사망
막 출산한 젊은 여성이 볼드윈팍에서 총격을 받고 피살된 사체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선 한편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나 피살자를 아는 사람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A카운티 셰리…
[2002-10-08]‘레드 드래곤’훙행수입 1위껑충
앤소니 홉킨스의 ‘레드 드래곤(Red Dragon)’이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킬러 ‘하니발 렉터’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 ‘레드 드래곤’은 지난 주말 사흘간 미국과 캐나다…
[2002-10-08]뉴욕 코리안 챔버 카네기홀서 연주회
뉴욕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최진훈)가 뉴욕 한국일보 후원으로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2002년 가을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의 서곡 `피가…
[2002-10-08]서양화가 박주원씨 초대전
일본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박주원(사진)씨가 7일부터 12일까지 맨해턴 32가 소재 ‘갤러리 32 스트릿’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추상화작가로 알려진 박씨는 뉴욕 첫 개인전인 …
[2002-10-08]“대학문화교류 뜻깊은 시간” 고려대 총학생회 뉴욕 방…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해외교류국이 첫 번째 대학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뉴욕을 방문했다. 해외교류국의 황우철 국장(영어영문과3년)과 오형근(경영학과3년), 최지예(의예…
[2002-10-08]
- 1
국무장관 “마약밀매업자의 가족·지인도 美입국… - 2
트럼프 “어제 중국과 합의 서명…인도와 큰 … - 3
美 내년 9천613억달러 국방예산안…F-35… - 4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목전…동반 강세… - 5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쿼드 외교장관회의,… - 6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 3 - 7
상원, 6·25 75주년 결의안 채택… “韓… - 8
“머스크,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에 ‘최측… - 9
하와이·LA서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 10
“백악관, 해외 전쟁범죄조사 자금지원 대거 …
- 11
美, 25% 관세 적용 차량부품 확대 전망…… - 12
세일즈포스 CEO “AI가 회사 전체 업무의… - 13
상원 공화, 車 최저연비 기준 무력화 시도…… - 14
美국방, ‘이란핵 제한적 파괴’ 보도에 “스… - 15
하메네이 “이스라엘·美에 승리…트럼프… 2 - 16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을 … - 17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 1 - 18
백악관 “이란 전역서 공습 前 농축우라늄 옮… - 19
‘효자 가수’ 장군 아내, 염치없는 시父에 … - 20
韓 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
- 21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22
‘트럼프 정부와 갈등’ 하버드대, 지원금 삭… - 23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1 - 24
물갈이된 CDC 자문위, 영유아 RSV 백신… - 25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26
트럼프 “CNN기자, 개처럼 쫓겨나야… 2 - 27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 1 - 28
韓 고리1호기 40년 운영 끝 역사속으로…원… - 29
‘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30
맨하탄 루즈벨트 호텔 난민보호소 운영 중단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