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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김 돕기 추진위 결성
탈북난민보호 뉴욕협의회(회장 손영구목사)는 24일 플러싱 영빈관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유엔본부에 총격을 가하고 북한 인원을 규탄하는 유인물을 뿌린 뒤 체포된 스티브 김씨 돕기 추진…
[2002-10-25]학교 경비원 400명 증원...공립교 안전총책임자 발표
뉴욕시 공립학교 안전 총책임자 벤자민 터커씨는 최근 발생한 퀸즈 고교에서의 폭력 사건과 관련 학교 경비원 400명을 증원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터커 책임자는 또 금속탐지기 …
[2002-10-25]또래들과의 대화로 고민 해결
"또래들과의 공개 토론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각자 지닌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고교생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30…
[2002-10-25]"마라토너들에 용기를"
브루클린 베이릿지 소재 뉴욕한인연합교회(담임 오영관 목사)의 성인들로 구성된 ‘두나미스밴드’ 단이 뉴욕 마라톤이 열리는 11월3일 오전 11시 브루클린 77가와 4 애비뉴가 만나…
[2002-10-25]뉴저지 차보험 또 오를 듯
뉴저지의 자동차 보험이 또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뉴왁 스타-레저지는 뉴저지주 정부가 최근 실시한 보험 현황 조사 자료를 인용, 만약 주 정부가 추진중인 보험 개혁안…
[2002-10-25]헬스 플러스, 이중언어 한인직원 모집
뉴욕일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보험 기관 헬스 플러스(Health Plus)가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인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헬스 케…
[2002-10-25]자녀의 사회성 발달 요령
교우관계 오래 유지하는 것 중요 아이 눈높이 맞춰 부모 함께 놀아줘야 새 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2달이 지났다. 그 동안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며 새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무리…
[2002-10-25]■ 학부모 교사 컨퍼런스 준비 요령
10월24일과 25일 뉴욕 시 공립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학부모-교사 컨퍼런스가 일제히 실시된다. 초등학교는 11월12, 13일, 중학교는 11월14, 18…
[2002-10-25](2) 중학생의 효과적인 학습 방법
7학년에 진급하면서부터 중학생들은 초등학교 때와 달리 수강과목별로 교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받는다. 이 시기에 접어들면 자칫 이 같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생활을 힘…
[2002-10-25]콘 에디슨 이전 반대 대규모 시위
콘 에디슨 변전소 시설의 한인타운내 이전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앞에서 열린다. 해롤드스퀘어사우스 시빅어소시에이션과 한인단체들은 오는 30일 정오 엠파이…
[2002-10-24]"맨하탄 32가 조형물 건립 " 정부기금 유치등 본격 착수
지난 95년 10월23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한국 타운(Korea Way)’ 간판을 부착했던 가칭 ‘코리아웨이 재단’은 23일 엠파이어 코리아에서 7주년 기념 모임을 갖고…
[2002-10-24]"중국 커뮤니티도 ‘명수 살리자" 대대적 홍보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명수(11·충남 천안 신부초등 5년)군을 살리기 위해 한인사회와 중국인 사회가 함께 손을 잡았다. 오는 11월 뉴욕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지미 맹…
[2002-10-24]’일요일 영업금지’ 지속 전망
각종 비즈니스의 일요일 영업을 금지하는 뉴저지 버겐 카운티의 ‘블루 법’이 당분간은 지속 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버겐 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상인들은 블루 법 폐지…
[2002-10-24]소상인 사면 프로 촉구
뉴욕한인 소기업서비스센터(소장 김성수)가 불경기와 뉴욕시 정부의 정책으로 시달리고 있는 소상인들을 위한 사면 프로그램을 정부측에게 촉구하고 나섰다. 소기업센터 김성수 소장은…
[2002-10-24]4세 한인 어린이 자동차 치어 숨져
지난 22일 오후 5시반께 뉴저지 해켄색 패새익 스트릿에서 길을 가던 한인 어린이 김모(4)군이 갑자기 인도로 뛰어든 자동차에 치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날 …
[2002-10-24]플러싱 경로센터 1주년 기념행사
플러싱경로센터(회장 임형빈)는 23일 관광열차에서 설립 1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플러싱경로센터는 그동안 하루에 150명 이상의 한인 노인들이 참가해 건강 체조 및 댄스 …
[2002-10-24]GIA 스쿨 전액 장학생에 김민주씨 선정
보석 감정서로 널리 알려진 G.I.A(미국보석감정협회)가 운영하는 G.I.A. 스쿨에 입학하는 한인이 1만 달러의 전액 장학금을 받아 화제다. 플러싱의 김민주(미국명 하나·…
[2002-10-24]한인 1명에 영주권 부여 특별법안 연방상원 통과
미주 한인 1명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연방상원법안이 상원을 통과, 하원으로 보내졌다. 하와이주 민주당 출신 다니엘 이노유 상원이 지난해 1월30일 상정한 ‘오성준 구조법안’…
[2002-10-24]이스트 강 다리 통행료 부과 계속 추진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뉴욕시의회는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스트 강 브릿지 통행료 부과 계획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22일 다시 밝혔다. 뉴욕데일리지 …
[2002-10-24]퀸즈 2개 고교 폭행사건 발생
22일 퀸즈 브라이언트고교와 스프링필드 가든스고교에서 각각 폭행사건이 발생, 학생들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브라이언트고교에서 오후 4시께 4명의 학생과 경비원 1명이 등뒤에 …
[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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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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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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