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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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택이든 소중한 것
미국에서 살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이곳에서 교육받지 않은 이민 1세들은 두고 온 고국의 언어와 문화, 추억을 고스란히 안고 미국 문화와 언어, 매너에서 좌충우돌하기 쉽다.…
[2002-09-26]’가정문제, 온라인으로 상담하세요’
가정문제연구소(소장 레지나 김)는 19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앞으로 영어권 한인 여성들을 위한 웹사이트 상담 추진에 힘을 모을 것을 결정했다. 가정문제 연구소 사무실에서 열린…
[2002-09-25]뉴욕한인들도 잔치마당 벌여보자
뉴저지에서 3만여명의 인파를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연 한인 추석잔치가 오는 10월5, 6일에는 플러싱 메도우팍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번 감동의 한마당 무대를 마련한다. 뉴…
[2002-09-25]■ 청과협회 ‘추석맞이 민속잔치’
1982년 9월26일 청과상조회(현 뉴욕한인청과협회)가 한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플러싱 코로나 메도우팍에서 첫 번째 추석맞이 민속잔치(Korean Harvest & Folklo…
[2002-09-25]■ 인터뷰 ‘장영식 청과협회장’
"지난해 테러로 행사를 취소하는 바람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어느 해보다 성대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24일 한국일보사를 찾아온 뉴욕한인청과협…
[2002-09-25]’한국 벤처기업 투자박람회’ 월스트릿 서 개최
한국 벤처기업들을 위한 대규모 투자박람회가 오는 11월 맨하탄 월스트릿에서 열린다. 한인 벤처자문회사 ‘인프라베이직’(대표 케이시 김)은 뉴욕뉴미디어협회(NYNMA)와 공동…
[2002-09-25]"중국계가 몰려온다"
뷰티 서플라이 시장에 중국계 상인이 몰려오고 있어 한인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수년 전부터 아랍계 상인들로부터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던 차에 중국계의 진출까지 이어지면서 한인…
[2002-09-25]"무공해 세제 인기" 한인세탁장비사 개발
최근 정부당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세탁장비회사인 뉴욕머쉬너리가 개발한 무공해 솔벤트 세제 ‘코맥솔’이 세탁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세제는 현…
[2002-09-25]어디에 서서 어디로 가나
’불확실한 인생길’ 처방엔 종합 재정설계 최근 ‘911 사태’의 1주년을 전후한 주류언론의 많은 기획물들 가운데는 재정설계에 관한 것들도 심심찮게 눈에 띄었다. 여전히 본…
[2002-09-25]빌딩공동 구입 사업 설명회
뉴욕 한인 여성 경제인 협회(회장 이병숙)에 의해 추진 중인 범동포적인 빌딩 공동 구입 사업 설명회가 24일 나라은행 플러싱 지점에서 열렸다. 여성경제인 협회는 지난 6개월…
[2002-09-25]무료진료 받으세요
뉴욕 한인 의사들이 한인사회를 위해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뉴욕지구 한인개업의협회(회장 설흥수)는 플러싱 거주 한인뿐만 아니라 유학생과 평소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
[2002-09-25]시멘스 AP 장학생 24명에 한인 고교생 4명 포함
대기업 시멘스(Siemens)와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가 과학을 장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2002 과학장학생 24명에 한인 고교생 4명이 포함됐다…
[2002-09-25]’SSI 불법사용 방지 연방기관 공조’
미 연방사회보장국(SSA)은 9.11 사태 이후 외국인들의 사회보장번호 불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이민국(INS) 및 국무부(DOS)와 협력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미전국이민…
[2002-09-25]북한 방문자도 특별감시 대상
미 법무부 비밀문서 이민국 하달 북한 방문자도 미국 입국시 이민국의 사진촬영 및 지문채취 절차를 밟아야 하는 특별감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 법무부는 지난…
[2002-09-25]한인끼리 폭행, 거액 손배소송
뉴저지 한인으로부터 폭행당한 뉴욕한인이 가해자를 상대로 310만달러 상당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미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뉴욕 퀸즈 거주 장모씨 부부가 뉴저지 클리프사…
[2002-09-25]성금 보내주신 분들
▲아스토리아한인교회(담임 이재준 목사 외 교우 일동) 1,573달러 ▲한인 교회여성전국연합회(총회장 이인숙 장로) 1,000달러 ▲재미한인학교 동북부지역협의회(회장 윤병남) …
[2002-09-25]’임금체불 조사 2004년까지 안해’
뉴욕주검찰청과 뉴욕한인회가 주최한 ‘청과 행동지침’ 설명회에서 주검찰청의 테리 거스틴 변호사와 패트리샤 스미스 변호사는 "과거의 체불임금에 대해 적어도 오는 2004년까지는 사법…
[2002-09-25]"파타키 한인 후원의 밤" 27일 서울플라자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 한인 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플라자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인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파타키 후원회 행사준비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
[2002-09-25]대장암 연구비로 115만달러 따내
한인 여성이 미 국립보건기관(NIH) 산하의 국립암연구소(NCI)로부터 대장암 유발 물질 연구비로 115만달러를 따내 미 약리학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메리칸 헬…
[2002-09-25]메모리얼 스쿨 황지영양 대상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오버팩 공원에서 열린 제1회 뉴저지한인추석대잔치 ‘어린이사생대회’의 입상자들이 24일 최종 선정됐다. 뉴저지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한인미술협…
[20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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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 29“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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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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