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오카 범고래 보호받을 듯
다른 범고래에 없는 독특한 생물학적 특징 보유 최근 들어 그 수가 급감한 대형 범고래‘오카’가 연방 정부로부터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물보호 및 …
[2004-12-18]회장-이사장 자리 바꿈
3명에 장학금…한국학 살리기에도 9천 달러 지원 워싱턴주 한인 여성 부동산인 협회가 현 회장과 이사장이 자리를 바꿔 일년 더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협회는 16…
[2004-12-18]엉터리 유방확대 제품 팔아
성기능 향상, 체중 감량 제품도 인터넷 통해 판매 유방확대 등에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광고를 내며 제품을 팔아온 매리스빌의 한 회사가 제품 생산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2004-12-18]오리건 출신 전사 비율 높아
지금까지 9명 희생…최전선 배치 때문일 수도 이라크에서 전사한 오리건주 출신의 장병 수가 전국의 전사 장병 비율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리건 주 방위…
[2004-12-18]화재 모노레일 운행 재개
지난 5월 메모리얼 데이에 발생한 화재 이후 운행을 중단해온 시애틀센터 모노레일의 전동차 두 대중 한 대가 정비작업을 마친 후 1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그렉 니클스 시장 등…
[2004-12-18]청량음료·주류세 인상 추진
세금인상 불구 13억달러 지출예산 삭감 불가피 워싱턴 주지사 선거의 재검표를 둘러싸고 혼미가 계속되면서 임기 임시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게리 락 주지사가 5억달러 …
[2004-12-18]“주지사선거 다시 하자”
민주당,“전세 역전 기미에 공화당이 술수” 반박 17일 오전 로시가 74표 앞서 워싱턴 주지사 선거의 2차 재검표 과정에서 잇달아 계수 안된 투표지가 발견되는 등 …
[2004-12-18]매리너스 이틀 연속 대어 낚아
마르티네즈 빠진 클린업 트리오 파괴력 배가돼 시애틀 매리너스가 거포 리치 섹슨을 낚은 이튿날 작년 메이저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LA 다저스의 3루수 애드리안 벨트레를 전격 영…
[2004-12-18]“가정폭력 피해자 오세요”
총 120만달러 투입…서북미 첫 민간운영 여성셸터 한인 등 워싱턴주 내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민간 보호시설이 서북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부인회에 의해 준공, 본…
[2004-12-18]키 어리나 10년만에 또 개축
킹 카운티 호텔 및 판매세에서 지원 받게 시애틀 수퍼소닉스의 홈 경기장인 키어리나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건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렉 니클스 시애틀 시장과…
[2004-12-18]“한국전 박물관 건립 동참하자”
“한국 전쟁은 잊어진 전쟁이 아니다.” 텍사스에서만 28만 9천 5백여 명의 참전용사들중 1천 3백 19명이 전사하고 4백여 명이 실종된 한국전을 기억하기위한 한국전 기념 박물…
[2004-12-18]2004년 달라스 한인학교 사은회, 교사 모두 47명, 달…
달라스 한인학교가 본격적인 학교 모습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달라스 한인학교 이사회 주최로 12일 저녁 오크 릿지 칸트리 클럽에서 가진 달라스 한인 학교 사은회에는 60여명의 …
[2004-12-17]한 -자유중국 친선 골프대회, 20명씩 참가 홀 매치 경기
자유중국과 한국 골프 동호인들의 친선 홀 매치 골프대회가 오는 18일 정오 12시 인디언 크 릭 골프코스에서 샷 건으로 개최된다. 이와 관련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 이용우 협회장…
[2004-12-17]북텍사스 미용재료 상인협회, 11대 수장은 송강필씨
북텍사스 미용재료 상인협회 제11대 송강필 회장을 맞았다. 12일 저녁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이 .취임식 겸 송년모임에는 150여명의 회원과 가족 등이 참석, 새 회장이 …
[2004-12-17]달라스 한인 경제인의 밤에서 이수미, 옥희 각 7곡 선사
오는 19일 저녁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4개 직능단체 합동 송년모임인 ‘달라스 한인 경제인의 밤’행사에 초청된 가수 이수미, 옥희, 하청일씨가 한자리에 모였다. 1…
[2004-12-17]기독회관서 아침 기도회 , 불황타계가 목적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이 닥쳤을 때 기독 실업인들이 모여 기도하며 불황을 극복한 것과 같이 달라스 기독회관(KCCC)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아침 7시45분부터…
[2004-12-17]한미장학재단 신임회장에 이정헌씨
한미장학재단(회장 김경자)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5대 회장으로 이정헌 변호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이정헌 신임회장 자택에서 총회 및 송년회 모임을 가진 한미장학…
[2004-12-17]이라크 파병군에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좋은이웃되기 운동본부(사무총장 박선근)가 이라크에 파병된 군인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운동을 시작한다.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는 전선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게될 미군(제3보병 …
[2004-12-17]“토마스 사살 경관 죄 없다”
NAACP,“밀러경관 법의 심판 받게 하겠다”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흑인 운전자를 총격 사살했던 킹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에게 또다시 아무 잘못이 없다는 판정이 …
[2004-12-17]대형사고로 I-5 한때 폐쇄
1명 사망, 5명 부상…퇴근길 운전자들 6시간 불편 시민들 자발적 구조활동 시애틀 북쪽 매리스빌의 I-5 고속도로에서 15일 하오 남쪽으로 달리던 차량이 중앙…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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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2
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 - 3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일만에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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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국행…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 - 5
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 - 6
국힘 “신천지로 통일교 특검 물타기 안돼”…… - 7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 8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1 - 9
쿠팡 ‘정부 반박’ 영문성명 미묘한 표현차…… - 10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11새해 맞아 백만 달러 상금 증정 이벤트와 다양한 설 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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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 - 13
올해 美 기업 파산신청 증가… “관세·고물가… - 14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15
트럼프 “소말릴란드 아는 사람 있나?”…이스… - 16
황하나, 마약 도피 중 캄보디아서 출… 1 - 17
‘손흥민 감격의 첫 우승’ 올해 축구계 기적… - 18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지메일 … - 19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 20
특검,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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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22
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대만 무기판… - 23
러,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회담 직전 … 1 - 24
작년 운용자산 5조5천억달러…갑부들의 ‘패밀… - 25
“솔직히 자신은 없죠” 3루수 GG 송성문,… - 26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인 특… - 27
찰스 3세, 내년 방미 추진…트럼프에 英왕실… - 28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혐의 서훈… 2 - 29
“2025년 높이뛰기는 우상혁과 커의 무대”… - 30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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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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