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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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귀항
20일 버니지아 노폭서 항공모함 USS 조지 워싱턴호의 입항을 승조원들의 가족 및 친지들이 열렬하게 환영하고있다.
[2002-12-21]음주운전사망 5년새 2배
LA·밸리 작년 각각 36·18명씩 가주 1,308명 3년째 연 1백명 늘어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이나 처벌, 예방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LA시와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음주운…
[2002-12-20]이틀새 한인 3명 타운서 강도에 털려
한인 3명이 하루새 강도들에게 잇따라 금품을 털리는 등 한인타운에서 노상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3일 새벽 12시30분께 6가와 알렉산드리아 애비뉴에서 학교 친…
[2002-12-20]이민서류 유효기간 1년 제한
해외공관에 서류 제출후 1년내 비자 신청해야 미국 이민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미국 해외공관에 외국인 비자신청 및 등록서류(DS-230)를 제출한 뒤 1년 이내에 이민비자를 신…
[2002-12-20]경찰에 총쏘고 도주 라틴계 갱 체포
19일 새벽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뒤 자동차를 타고 달아나던 라틴계 갱 단원들이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검거됐다. 총격을 받은 경찰관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도주 중 발생한 …
[2002-12-20]다운타운 한인업소에 불
19일 오후 2시께 LA다운타운 11가와 월 스트릿에 있는 한인운영 의류업소 ‘YS 패션’에서 화재가 발생, 재산피해 없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2002-12-20]18일 수퍼로토 당첨자 없어
18일 추첨된 가주 수퍼로토 플러스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1일 추첨되는 잭팟 상금이 5,000만달러로 껑충 뛰었다.
[2002-12-20]파노라마 2002 (8)1.5세들의 주류진출 LAPD 커맨…
한 ·미 훌륭한 가교역 능력 뛰어나 각계주목 올 한해도 한인 1.5세 및 2세들이 고위 공직에 활발히 진출, 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으며 미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
[2002-12-20]올 미방문 한인 20%줄어
테러이후 입국심사 강화 …이민자는 소폭 증가 올해 한인 이민자는 소폭 증가했으나 9·11 테러에 따른 입국 심사 강화등으로 한인 방문자는 전년도에 비해 거의 20%나 감소한…
[2002-12-20]“한국정치 확 바뀔까” 기대와 걱정
노무현 대통령 당선 한인사회 반응 진보적 성향의 노무현 후보가 21세기 한국을 이끌어갈 첫 대통령으로 뽑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들은 환호와 불안, 기대와 우려를 나타…
[2002-12-20]“노무현, 노무현”연호… 샴페인 자축
엇갈린 승자와 패자… LA·한국 표정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박빙의 선거였다. 때문에 승자의 기쁨은 더욱 컸고 패자는 아쉬움이 더욱 깊을 수밖에 없었다. ‘변화’와…
[2002-12-20]‘국민들은 변화를 택했다’
노무현 승리 분석 19일 막을 내린 ‘2002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승리는 해방이후 50여년간 지속돼 온 ‘낡은 정치’를 청산하자는 구호가 기존 정치권에 염증을 느끼…
[2002-12-20]LA출신 유재건 의원 새내각 중용 전망
120명 특보 단장 자타공인 ‘미국통’ 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19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자로 확정되면서 차기정권 내각에 중용될 인사들을 놓고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2002-12-20]LA의 노무현 인맥
“부산상고·노사모 주축 ” “80여동문들 심정적 연대감” 부산상고 동창회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미국내 인맥은 LA노사모와 부산상고 동문들이…
[2002-12-20]내가 아는 노무현
‘고 2때부터 육법전서 독학’ 부산상고 동기동창 남충희씨 “무현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육법전서를 가지고 다닐 만큼 좀 특별한 친구였어요.” 노무현 당선자와 …
[2002-12-20]부에나팍 세코이아센터 “한인상권 중심지로”
계무림씨, 헬스스파등 7만스퀘어피트 임대·운영키로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부에나팍-풀러튼 한인상권에 초대형 업체가 추가됐다. 계무림 LA 코리아타운 교민회장이 전체…
[2002-12-20]노무현 대통령 당선 OC 각계각층 반응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은 노무현 후보의 대통령 당선과 관련, ‘희망을 주는 정치인’ ‘민족을 위한 현명한 선택’ ‘젊음의 참신한 리더’라며 대체적으로 따뜻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2002-12-20]건강정보교육센터 성탄파티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는 19일 ‘신바람 노래세상’ 권유석씨의 사회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권씨의 재치 있는 사회로 노래와 게임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
[2002-12-20]OC 피플
OC한인회 정준심 이사 모범적 자원봉사자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정준심 이사는 봉사체질을 타고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람들은 정 이사가 지난 7월부터 한인회 사무국에…
[2002-12-20]주택중간가격 383,000달러 또 최고기록 경신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이 질풍노도와 같은 상승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부동산시장 조사회사 데이터퀵 발표에 따르면 11월 OC 중간주택 가격은 38만3,000달러로 사상 최…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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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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