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축구
미국격파 선봉장 황선홍에 1인3역 특명
"해야 할 임무가 많아 힘들지만 반드시 미국전 승리를 이끌겠다." 한국축구 부동의 스트라이커 황선홍(34)이 거스 히딩크 감독(56)으로부터 19일 월드컵 본선 상대국인 미국…
[2002-01-18]천만다행
골드컵 실전이 아닌 게 천만다행이었다. 월드컵 승부가 아닌 건 그보다 몇배 다행이랄 수밖에 없었다. 골드컵 우승과 월드컵 16강을 노리는 한국축구가 새해 첫 모의실전에서 여지없이…
[2002-01-17]한국축구 갤럭시전 현장 리포트
한국축구 갤럭시전 현장리포트 ◎…한국축구가 갤럭시를 상대로 새해 첫 모의실전을 치른 16일 오후 경기장인 CSUF 구장에는 비공개인데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한인들이 찾아와 펜…
[2002-01-17]체력의 제왕 차범근 아들 차두리
생김새와 빠르기만 물려받은 게 아니다. ‘힘’도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포함돼 미국 전지훈련 중인 ‘차범근 주니어’ 차두리(22ㆍ고려대)가 발군의 파…
[2002-01-16]한국 축구 갤럭시와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골드컵 격전지(패사디나)가 바라다 보이는 LA로 되돌아왔다. 골드컵 우승·월드컵 16강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LA에 발을 딛자마자 ‘더 따뜻…
[2002-01-16]필드의 제왕 밀레니엄 스타 이천수
"네가 팀을 이끌어라." 황태자 이천수(22ㆍMF)가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56)으로부터 앞으로 팀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 인물로 낙점을 받았다. 이천수는 이러한 중대…
[2002-01-16]"유(you), 내 방으로 와"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56)이 월드컵 16강을 위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개인과외에 나섰다. 과외 방법은 일대일 비디오 분석과 문제점 지적. 히딩크 감독은 지난 12일 …
[2002-01-14]"엄청 달라졌고 앞으로도..."
한국 대표팀이 12일 조촐한 돌잔치를 가졌다. 이날은 바로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맡고 선수들과 울산에서 첫 상견례를 하며 출범을 시작한지 딱 1년이 되는 날. 이날 저녁식…
[2002-01-14]골드컵 우승 특훈 돌입 월드컵 16강
^몸풀기 훈련이란 없다. ^한국 대표팀이 9일 미국 도착 후 첫 훈련을 샌디에이고 힉맨 필드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했다. 전날 한국에서부터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를 고려,…
[2002-01-10]꿈을 안고 왔다
서울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LA공항까지 근 6,000마일. 거스 히딩크 감독 휘하의 한국축구대표팀은 11시간가량 하늘길을 날아 8일 오후2시쯤 LA공항에 도착했건만 장거리 여행의 …
[2002-01-09]"성적으로 보답하겠지"
‘후배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고생인들 못할까.’ 축구대표팀이 미국전지훈련과 북중미 골드컵참가를 위해 8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런데 좌석배치가 우습다. 히딩크 감독은…
[2002-01-09]월드컵 16강 한마음 베스트 11 딴마음
‘베스트 11’을 향한 39일간의 기나긴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됐다. 새해 첫 훈련지 샌디에고에 8일오후 짐을 푼 9기 히딩크 사단 선수들 사이에 서서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2-01-09]’미주에서 16강 몸만들기 끝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8일 LA입성을 시작으로 대망의 2002년 월드컵에서 본선 첫승과 16강 진출의 숙원 달성을 목표로 한 미주지역 장기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북중미 골드컵대회 …
[2002-01-07]유상철 ‘휴학’· 홍명보 ‘복학’
유상철(일본 가시와)과 심재원(독일 프랑크푸르트)은 빠지고 홍명보(포항)는 다시 합류하고. 골드컵 우승과 월드컵 16강을 위한 올해 첫 담금질을 남가주에서 시작하는 한국축구대표팀…
[2002-01-04]절반은 은폐, 절반은 공개
절반의 은폐 절반의 공개. 골드컵(1월19일·패사디나)과 월드컵(6월10일·대구)에서 한국과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될 미국 축구대표팀이 그 첫째마당 골드컵 승부를 위한 진용 28…
[2002-01-04]2002월드컵 중계는 ESPN과 ABC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중계사로 ESPN과 ABC방송이 선정됐다. ESPN과 ABC는 2일 미국프로축구리그(MSL)로 부터 2002년 월드컵축구를 비롯, 2006년 월드…
[2002-01-04]"가자 LA로" "오라 LA로"
대망의 월드컵 대망의 2002년 첫 합동훈련도 첫 실전경기도 첫 국제대회도 남가주에서, 미국을 잡으로 미국으로-. 일본과 공동으로 아시아 최초 월드컵 본선대회를 개최하는 한국축…
[2002-01-03]‘월드컵 16강 전쟁이 시작됐다.’
사상 첫 16강 진출의 국민적 염원을 품은 임오년의 태양이 솟아오른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2002년 월드컵 D조 본선 리허설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일대에서 개최되는 북…
[2002-01-02]한국축구 새희망 이천수
신세대 축구스타의 쌍두마차 고종수·이동국 틈새에서 피어나 순식간에 둘을 압도해버린 기린아. 81년7월9일생으로 만20세밖에 안됐지만 플레이메이커란 중책을 맡아 황선홍(33)등 노…
[2002-01-02]골드컵 우승, 월드컵 16강 믿어주세요
"골드컵 우승과 월드컵 16강을 미주 한인 여러분께 새해 선물로 바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축구의 새희망 이천수(20·고려대)가 월드컵의 해 첫아침에 미주 한인들에게 가…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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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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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지사별 뉴스
이민사박물관, 플러싱서 새 출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 관장 김민선)이 건축 시공식을 열고 플러싱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첫발을 내딛었다. 23일 퀸즈 플러싱 39애…
‘하버드대 유학생 등록 차단’효력중단
워싱턴 3,071명 투표
워싱턴 지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자 수는 3,07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실시된 재외선거에는 등록 유권…
차기 VA 주지사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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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유럽연합(EU)에 대해 내달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50% 관세’를 7월9일까지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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