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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총연합회 ‘부활’ 선언
지난 4년 동안 법정소송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뉴저지 한인 총연합회(이하 뉴저지 총련)가 부활절인 15일 ‘부활’을 선언했다. 뉴저지 총련은 이날 오후 이스트 브런스윅 소…
[2001-04-18]"뉴저지 한인사회는 총연합회가 대표해야"
"뉴저지 한인사회는 총연합회가 대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5일 열린 뉴저지 총련 임시총회에서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이건용씨는 "뉴저지 일원 지역 한인회가 한인사회 …
[2001-04-18]뉴저지 교육위원 선거 투표 참여율 저조 예상
17일 실시되는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의 투표 참여율이 상당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저지 교육 관계자들에 따르면 교육위원 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20%로 정치 선거보다 유…
[2001-04-18]뉴저지 교사 최저 연봉 연봉 인상안 통과 가능성 높아져
뉴저지 교사들의 최저 연봉을 4만달러로 책정하는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법안은 현재 뉴저지주 하원에서 거론되고 있으며 민주·공화 양당의 …
[2001-04-18]절세안, 부유층 납세자에 가장 많은 혜택
크리스티 위트먼 전 뉴저지 주지사가 지난 94년 통과시킨 절세안은 부유층 납세자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재무국 기록에 따르면 지난 94년…
[2001-04-18]결정적 근거 없이 자동차 수색 못하게
경찰이 결정적인 근거 없이 자동차를 수색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현재 뉴저지주 의회에서 논의중이다. 뉴저지주 상원은 경찰이 결정적인 단서가 없이 운전자들의 자동차를 수색하…
[2001-04-18]미주한인 청소년 재단 7명에게 장학금 수여
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방준재)은 16일 우수 한인청소년 7명에게 7,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사라 장(예일대), 아이린 한(하바드), 마이클…
[2001-04-18]日 역사왜곡 규탄시위 30여개 단체 참가 확답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시위에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뉴욕한인회는 50여개 직능, 지역, 사회단체에게 18일 오후 3시 유엔 본부 앞 함마슐트 광장에서 열릴 …
[2001-04-18]학교행정 학부모 적극참여 당부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으면 ‘School Leadership Team’에 참여하세요"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회장 송봉희)는 16일 퀸즈 중앙도서관에서…
[2001-04-18]기아 세피아 미국 안전도 검사서 최고 등급
기아자동차의 세피아가 미국 안전도 검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준중형 승용차 세피아가 최근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NHTSA)가 실시한 정면충돌 테스트…
[2001-04-18]한인인종 반대협 시위재개
로컬 169노조에 맞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인인종반대협회(KADA)측이 16일 시위를 재개했다. KADA소속 회원들이라고 밝힌 일련의 시위대는 이날 맨하탄 5애비뉴 33스트릿…
[2001-04-18]마킷 할인쿠폰 활용 쇼핑 소비자 늘어
마킷 할인쿠폰을 활용해 알뜰 절약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할인쿠폰을 사용해 쇼핑하는 한인 주부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2001-04-18]한인 업계 부활절 특수 누려
한인 업계가 짭짤한 부활절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부활절기간 동안 한인 업계는 최소 10%에서 최고 20%까지 매출이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잡화와 청과…
[2001-04-18]뉴욕시경찰국, 경찰관 모집
뉴욕시경찰국이 경찰관을 모집하고 있다. 뉴욕시경은 3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오는 6월23일 필기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21세부터 35세 이…
[2001-04-18]뉴욕시 이민자 급증 반면 영어교육 프로그램 형편없어
뉴욕시 이민자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이들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이민자연맹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의 이민자 영어 교육 실태…
[2001-04-18]V · K 비자 신청접수 시작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배우자 및 자녀의 조기 입국을 위한 V비자와 K비자 규정이 지난 4월1일부터 발효돼 신청이 가능해졌다. 미국무부는 16일 연방관보를 통해 V1·V2·V…
[2001-04-18]미 신시내티市 통행금지령 해제
신시내티시는 비무장 흑인에 대한 백인 경찰의 총격사건을 둘러싼 폭동을 종식시키기 위해 선포했던 야간 통행금지령을 16일을 기해 해제했다. 찰스 루켄 신시내티시장은 이날 기자…
[2001-04-18]왜곡 교과서 규탄’ 북미전역 확산
캐나다 한인회총연합회(회장 장인영)는 16일 세계각국 한인회의 연합체인 해외한민족대표자회(회장 김재숙·일본 민단회장)와 연대, 일본 왜곡 교과서 시정에 함께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01-04-18]"본선도 자신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성원을 아끼지 않은 부모님께 감사드려요" 제25회 미스코리아 뉴욕선발대회(13일 라과디아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올해 미동부 최고 미인으로 선발된 하주연…
[2001-04-17]지역주민과 나눈 부활절
뉴욕한인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휘)은 부활절 하루전인 14일 남부 브롱스 헌츠 포인트 소재 ‘브라이트 템플’ 교회 앞마당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과일과 빵 그리고 음료수 등을 함께 나누…
[200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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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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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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