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노년기 더 좋은 삶을 살자”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는 5일 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는 190명이 등록, 27명의 강사로부터 다양한 강좌를 수강했고, 25명이 자원봉사로 진행을 도왔다. 진용태 …
[2009-06-08]테니스협, 오픈선수권대회
메릴랜드테니스협회(회장 윤정진)는 6일 메릴랜드 오픈 테니스 선수권대회를 열고, 시카고 미주체전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발했다. 파익스빌 소재 힐턴호텔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
[2009-06-08]제3회 동부지역 목회자체육대회
동부지역 목회자들이 메릴랜드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강희 목사) 주최로 1일 메리옷스빌 소재 알파 리지 파크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메…
[2009-06-02]체육회, 6일 선수선발전
메릴랜드한인체육회(회장 이창훈)가 주최한 시카고 미주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엄태원씨가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또 여성부에서는 이순남씨, 장년부에서는 김기웅씨가 각각 1위를 차지…
[2009-06-02]“화성과 화음이 음악의 생명”
조상의 얼과 지혜를 탐구하는 모임인 조얼씨구회(회장 이동원)는 31일 오후 음악 이해를 위한 강연회를 가졌다.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50여명의 청중이 객석을 메운 …
[2009-06-02]상위 입상 노린다
메릴랜드한인태권도협회(회장 박창화)는 30일 시카고 미주체전에 참가할 선수선발전을 갖고, 11명의 출전자를 뽑았다. 오덴톤 소재 박 태권도장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남자 일반부 4…
[2009-06-01]“우리 한글실력 어때요?”
벧엘교회 한국학교(교장 박찬호 장로)는 29일 저녁 봄학기 종강행사를 갖고, 이번 학년도를 마무리했다. 종강행사는 예배와 함께 장수정 양등 10명의 학생이 졸업식을 가졌고, 각…
[2009-06-01]“봉사하며 친목 나누죠”
30-40대 전문인이 주축이 된 친목회인 우리회(회장 박준배)가 한인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넓혀나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1년간 하워드와 볼티모어 지역 …
[2009-06-01]“동포라 믿었는데…”
한인 업소에서 한인 종업원에 의한 절도 사건이 또 발생,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볼티모어 시내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김모씨에 따르면 두 달 전 신문의 구인광고를 보고 연…
[2009-05-29]MD한인들 추모행렬 동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추모행렬이 메릴랜드에서도 시작됐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허인욱) 한민족위원회는 26일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 분향소를 설치, 지역 동포…
[2009-05-28]“양모의 헌신적 사랑에 오늘이 있지요”
한인여학생이 생모의 학대와 부친의 사고 등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장학생으로 공군사관학교에 진학,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엘리콧시티 소재 마운트 헤브론고를 26일 졸업한 이…
[2009-05-28]시 범죄 전반적 감소
올들어 볼티모어시의 범죄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경 자료에 따르면 전체 범죄는 올초부터 지금까지 9%가 줄었다. 폭력 범죄는 11%가 감소하고, 재산범죄는 지…
[2009-05-27]주요 공원·운동장에 감시카메라
볼티모어카운티는 낙서 등 훼손 방지를 위해 5개 공원 및 운동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카운티의회는 최근 낙서행위의 주 대상이 되는 공원들에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카메라 …
[2009-05-27]“자원봉사는 사회발전 원동력”
하워드한인회(회장 송수)는 23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베테랑스 초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돕기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찰리성 변호사와 김보영 케어라인…
[2009-05-26]한인 정보창구 자리 잡아
하워드한인회가 한인들에게 정보 제공 및 전문 상담을 목적으로 설립한 케어라인의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한인들의 정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케어라인이 23일 후…
[2009-05-26]김기범씨 72타 우승
미주한인드라이크리너스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이봉익)가 주최하고,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박종팔)가 주관한 유에스 오픈 골프대회에서 김기범씨가 72타 이븐파로 우승했다. 24…
[2009-05-26]“한인은 좋은 친구”
볼티모어시의 유명 정치인 집안인 콘어웨이 가족이 20일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 모임은 허인욱 메릴랜드한인회장 등 한인 30여명을 비롯 동료 정치인과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
[2009-05-22]총격사건 긴급 메시지 소동
볼티모어시내 소재 로욜라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21일 교내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학교의 긴급 메시지가 발송돼 소동을 빚었으나 이는 대학측의 긴급시스템에 대한 시험인 것으로 …
[2009-05-22]볼티모어미술관, 대대적 경비절감책 시행
볼티모어미술관(BMA)이 경비 절감을 위해 157명의 직원에게 2주간 휴가를 갖도록 한다. BMA은 이와 함께 6개의 공석을 충원하지 않고, 일부 소규모 전시회 취소 등을 통해…
[2009-05-22]공공안전 관련 법 무더기 발효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주지사는 19일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 감시카메라를 통한 과속운전 단속, 가정폭력범으로부터 총기를 제거하는 판사 권한 확대 등 공공안전을 위한 각종…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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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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