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오말리 주교 보스턴 교구장에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숀 패트릭 오말리(59) 주교가 아동성추행 스캔들과 관련해 물러난 버나드 로 추기경을 대신해 보스턴 교구를 맡게됐다. 지난 10여년간 매서추세츠주 폴리버의…
[2003-07-02]친부모에 피랍남매 무사히 발견
친부모에 의해 납치됐던 남매가 무사히 플로리다주의 한 호텔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미라마경찰국은 현역 육군 일등병인 어머니 노라 몬타노와 아버지에 의해 30일 집에서 납치됐던…
[2003-07-02]첫 주택구입 이렇게...
첫 주택 구입자들은 내 집을 갖는다는 꿈과 더불어 구매과정에서 심리적 위축을 갖게 마련이다.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해 쇼핑에 나서다 보면 곳곳에서 어려움이 닥치고, 급기야 최종…
[2003-07-02]미국 신세대 “동성결혼 합법화 해야”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동성간의 결혼에 반대하지만 젊은 성인들 대다수는 이를 법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USA투데이가 CNN과 공동으로 …
[2003-07-02]햅번의 바지
한국에서는 요즈음 넥타이가 많이 팔린다고 한다. 경기가 나쁠 때면 나타나는 몇 가지 현상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넥타이 판매량 증가라고 한다. 경기와 넥타이는 무슨 상관관계가…
[2003-07-02]달라이 라마 이야기
워낙 세상 살기가 쉽지 않다 보니 아무리 결심해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그 대비책의 하나로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다. 요가의 동작과 호흡법, 명상법 …
[2003-07-02]부시가 먼저 솔직해야
1년 전 시리아 출신인 친구 라자 시다위가 영국의 1차 대전 참전과 미국의 베트남 참전을 들면서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려는 것은 실수라고 지적했을 때 나는 상황이 다르다며 반대했…
[2003-07-02]에너지 가격조작 불용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좀체 애매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2001-2002년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기에 대한 최근의 결정도 예외는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한…
[2003-07-02]독립 기념일의 기쁨
어느새 미 독립 기념일 날이 가까운 모양이다. 10여 년 전 가든그로브시로 이사 온지 2개월만에 맞은 독립기념일 날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한 참 이사를 하고 집 정리하…
[2003-07-02]미국탄생과 비극의 씨앗
식민지 농민과 영국군이 최초로 충돌한것은 미국독립선언이 있기 1년전인 1775년 4월 매서추세츠의 콩코드에서 였다. 영국군은 이곳에 식민지 민병대 무기고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2003-07-02]한인 은행과 열린 경영
“하늘이 만들어낸 빛깔과 곡선이라 해도 좋다”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에 대한 설명을 초등학교 시절 처음 듣고 그런 문화유산을 가진 민족의 일원이라는 것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느꼈…
[2003-07-02]할리웃 보울과 사물놀이
한국의 전통 민속춤과 음악은 남가주 미 주류 사회에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각 커뮤니티에서 개최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나 행사에는 으레 한국의 민속 무용과 국악이 공…
[2003-07-02]부시의 목장 외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떤 개인이 소유한 돈이나 재산을 그 사람의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따라서 나의 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초대해서 접대하는 것은 내가 결정할 사…
[2003-07-02]‘샌피드로 홀세일마트’별관상가 내달 8일 완공
한인의류업계 긍정효과 기대 118개업소 입주 “키머니·렌트도 점진적 인하될것” 118개의 의류상가가 한꺼번에 들어설 다운타운 샌피드로 홀세일마트 별관상가(Ann…
[2003-07-02]상의 에리카 김회장 취임
LA 한인상공회의소의 27대 회장으로 에리카 김 변호사가 취임했다. 1일 아로마 윌셔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에리카 김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직 회장단이 추진하던 한인타…
[2003-07-02]한국차 판매 주춤
6월 7.4% 감소…올 누계는 증가 전반적인 미 경제침체의 여파로 한동안 상승세를 기록하던 한국차 판매가 주춤해졌다. 현대와 기아 등 한국차 양사는 6월중 미 시장에서 …
[2003-07-02]정부조달협의회 곧 웹사이트 개설
남가주 한인정부조달협의회(KAGPA/SC)는 30일 임시총회를 개최, 협의회 정관을 확정하고 임원진을 보강했다. 남가주 한인정부조달협의회의 서동영 회장은 이날 JJ그랜드 호텔에…
[2003-07-02]잔액 완납시까지 이자율 평생 0%
신규가입 유치위해 기존고객 빼내기 ‘연체시 20% 적용’ 함정 있지만 부채많은 소비자들 잘 활용시 큰이득 이제 낮은 이자율을 찾아서 크레딧카드를 자주 옮길 필요가 없…
[2003-07-02]교회부지‘조건부 사용허가’취득 전문가들 조언 세미나
한인 교회들이 건물이나 부지를 매입, 확장이나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교회로서 사용허가를 받는 과정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전문가 세미나가 한인기독교커뮤…
[2003-07-02]손성원 박사의 경제 칼럼 감세효과,1%P 경제성장
부시 행정부의 감세정책은 올 하반기에 소비자들이 집으로 가져가는 돈의 액수를 650억달러 늘려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감세로 생기는 돈의 상당 부…
[2003-07-02]
- 1
남가주 전역에 ‘물폭탄’… 성탄 연휴 ‘대혼… - 2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 3
한인타운 한복판 주유소서 강도 ‘칼부림’ - 4
체포 불체자 수만명 물류창고에 수감 추진 - 5
[2025년 한 해 ‘진 별’들] 미주 한인… - 6
“소변 불편한데 주저하다 방광 망가져” - 7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한인들’ - 8
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생일 맞아 추억 “우… - 9
선우용여 “아들, 돈 없어 개밥 먹기도..아… - 10
“대학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 압류한다”
- 11
크리스마스 연휴 음주운전 ‘꼼짝마’ - 12
우크라이나도 “Merry Christmas!… - 13
H-1B ‘10만 달러 수수료’ 연방법원, … - 14
서태지, 딸·엘리와 1년 만에 근황 “좋은 … - 15
LA 마약조직 집중 단속 갱단원 등 수백명 … - 16
한화 “필리조선소서 미군 핵잠 건조하기 위한… - 17
다운타운 LA 라이브에 등장한 아이스링크 - 18
난방기 뜯자 ‘비밀공간’ 은신 마피아 보스 … - 19
원·달러 환율, 당국 개입에 42원 폭락 - 20
바야흐로 ‘귀금속 시대’… 금·은·구리까지 …
- 21
CBS가 보류한 ‘불법체류자 추방’ 보도, … - 22
트럼프, 李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 23
북한인, 아마존 위장취업 대거 적발 - 24
피클볼이 바꾸는 부동산의 얼굴 - 25
테슬라, “비상사태 시 차문 안 열려” - 26
한국외대·연세대·한양대 GCEO 연합골프대회… - 27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 28
[송년 행사]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 29
백악관, 군에 “베네수엘라 원유 격리하라” … - 30
오헌, 샌디에고 떠나 피츠버그와 입단 합의……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
[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