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풋볼
대학풋볼 빅, 빅게임 앞두고 부상
러닝백 보다 더 번개같이 달리는 대학풋볼의 ‘천둥 사나이’ 마이클 빅(버지니아텍)이 마이애미(전국랭킹 3위)와의 빅게임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빅은 28일 피츠버그전에서 …
[2000-10-31]그리시, 음주운전 체포
NFL 덴버 브롱코스의 쿼터백 브라이언 그리시가 음주 및 과속 운전으로 체포됐다. 그리시는 지난 28일 술에 취한 채 제한시속 65마일인 덴버 외곽 인터스테이트 도로상에서…
[2000-10-31]전국랭킹 1위도 갈렸다
지난주 랭킹 3위 오클라호마가 대학 풋볼 최강의 팀으로 자부하던 네브라스카의 콧대를 꺾 고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오클라호마 순너스(7승)는 28일 지난주 대학풋볼 랭킹 …
[2000-10-30]최후의 무패팀도 쓰러지고
NFL의 무패팀은 없다. 미프로풋볼리그 9주째 경기가 펼쳐진 29일 템파베이 버캐니어스가 시즌 7승으로 무패 행진을 계속하던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발목을 잡았다. 탬파베…
[2000-10-30]XFL ‘풋볼의 신천지’ 부상
내년부터 ‘NFL 방학’을 틈타 벌어질 예정인 프로레슬러 주축의 XFL이 한바탕 눈요기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NFL 필드를 누빌 실력에는 모자라지만 풋볼에 대한 열정을 어찌할…
[2000-10-28]불명예 퇴진 번스, 멋진 마무리
"난 이미 벤치뒤로 물러앉을 각오가 돼 있었다." 성적부진 책임을 쓰고 지난 25일 전격 해임된 NHL 보스턴 브루인스의 팻 번스 감독은 27일 가진 때늦은 기자회견에서 …
[2000-10-28]불도저공격 숏패싱응전
새천년 대학풋볼 최대 빅게임이 28일 오클라호마주 노만에서 펼쳐진다. 이날 상오 9시(LA시간)에 시작되는 네브라스카(7승) 대 오클라호마(6승)의 대결은 양교의 전통적인 라이…
[2000-10-28]바이킹스 무패 계속될까
미네소타 바이킹스 대 탬파베이 버카니어스, 그리고 테네시 타이탄스 대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먼데이나잇 대결이 시즌 9주째를 맞은 NFL의 주목할 만한 빅게임이다. 지난주 세…
[2000-10-28]초반 끗발 어디 갔나
올 대학풋볼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강호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정상을 향해 돌진하던 UCLA와 USC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약속이나 한 듯 갑자기 곤두박질을 거듭하는 하향…
[2000-10-26]손가락 수술, 한달이상 결장 불가피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스타 쿼터백 커트 워너가 24일 경기중 부러진 오른손 새끼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수술결과는 성공적으로 알려졌으나 부상정도가 당초 진단보다 더 심해 워너는…
[2000-10-26]네브라스카 최강
1위 네브라스카, 2위 오클라호마. 23일 발표된 보울챔피언십시리즈(BCS) 첫 랭킹에서 AP와 USA투데이/ESPN등 양대투표랭킹에서 모두 1위를 달리는 네브라스카가 ‘당…
[2000-10-25]뱅갈스 러닝백 딜런
NFL의 위대한 기록중 하나가 깨졌다. 22일 벌어진 덴버 브롱코스대 신시내티 벵갈스의 경기에서 벵갈스 러닝백 코리 딜런(25)은 NFL 러싱디펜스 랭킹 2위를 자랑하던 브롱코스…
[2000-10-24]NFL 카디널스 토빈감독 ‘팽’
불과 2년전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51년만의 NFL 플레이오프 첫 승리를 안기며 영웅으로 떠올랐던 빈스 토빈 감독이 이번 시즌 밑바닥 성적(2승5패)에 대한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2…
[2000-10-24]바이킹스 7연승
불패의 깃발은 미네소타에서만 펄럭이고 있다. 21일 NFL 시즌 8주 일정이 끝난 결과 디펜딩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램스(6승1패)의 연승행진은 캔사스시티서 막을 내렸고 그 …
[2000-10-23]USC, UCLA 풋볼 나란히 패배 추가
21일 벌어진 대학풋볼 경기에서 USC와 UCLA가 모두 역전패했다. USC는 팔로 알토에서 열린 스탠포드와의 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터치다운 패스를 허용하며 32대30…
[2000-10-23]램스 7연승 질주 누가막나
맹렬한 산양의 돌진을 인디언의 화살로 막을수 있을까. 시즌 8주째를 맞은 NFL 이번주에 관심을 모으는 빅카드로 세인트루이스 램스(6승) 대 캔사스시티 칩스(3승3패)의 경기가…
[2000-10-21]살아난다
"예전의 영광을 되찾겠다" 대학풋볼의 두 ‘슬리핑 자이언트’ 마이애미와 오클라호마가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2주전 마이애미가 숙명의 라이벌인 AP 전국랭킹 1위 플로리다 스…
[2000-10-17]보울 챔피언십 공식랭킹 23일 첫 발표
대학풋볼 내셔널 챔피언십게임 출전팀을 결정하는 보울챔피언십시리즈(BCS) 첫 공식랭킹이 다음주 월요일인 23일 먼데이나잇풋볼 해프타임 시간중에 발표된다. BCS 랭킹은 2대…
[2000-10-17]램스, 바이킹스 파죽지세 6연승
’점수내는 기계’ 세인트루이스 램스가 파죽의 6연승을 기록했으며 오클랜드 레이더스와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승리를 잡아내고 조 수위 고지를 점령했다. 15일 게임시작 킥오브에서…
[2000-10-16]또 동반패배
LA대학풋볼팀들이 최악의 주말을 보냈다. 전국랭킹 15위에 올랐던 UCLA는 약체 캘리포니아를 맞아 세 번째 오버타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8대46으로 패했으며 USC도 오…
[200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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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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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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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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