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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범죄 많아 싫어요”
볼티모어시의 인구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연방센서스국의 최근 추산 자료에 따르면 시의 인구는 지난해 5,300명 이상 줄어 7월 1일 현재 61만1,648명으로 집계됐다. 시의…
[2018-03-27]
“침묵 속 내면의 소리 듣고 글 써야”
워싱턴 문인회(회장 윤미희)가 24일 노영찬 교수(조지 메이슨 대학) 초청 인문학 특별교양강좌를 실시했다.지난 24일 타이슨스 코너에 있는 우래옥에서 열린 월례 글사랑방 모임에서…
[2018-03-27]
아리아·발레음악, 봄을 몰고오다
워싱턴 챔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지휘자 김준용)의 올 시즌 두번째 정기 음악회가 지난 주말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이틀간 열렸다.지난 23일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위치한 그리스…
[2018-03-27]
“춘원의 無情, 이민자 문학의 효시”
지난 주말 워싱턴DC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아시아학회(CCEC) 연차회의에서 춘원 세미나가 열려 그에 대한 문학적 위치의 재조명과 함께 이민자 문학이 토론 됐다. 지난 24일 …
[2018-03-27]
누적 모금액 130만달러
워싱턴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총 129만달러 7,260달러(61만달러 약정금액 포함)가 모금됐다. 이은애 멤버십 위원장은 26일 애난데일 소재 뱅크 오브 호프…
[2018-03-27]
“이순신 생생 자료·강연 DVD 제작”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본부장 임동인)가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생들과 교사,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충무공의 위대함을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임원진이 바뀐 이순신 미…
[2018-03-27]사망사고 부르는 ‘문자 운전’
운전 중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통화 행위가 워싱턴 일원의 운전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온라인 도로교통 정부 제공업체인 ‘젠 드라이브(Zendrive)’가 전국 50개주를…
[2018-03-27]
한인업소엔 한인 직원?
20년 전 만해도 한인 직원들이 절대 다수였던 워싱턴 지역 한인 업소들에서 타민족 직원 비율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한인 직원들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이들의 빈자리를 히스패닉과 …
[2018-03-27]
“통일, 해외로부터 시작하자”
함석헌평화센터가 24일 엘리콧시티의 성 존스 성공회교회에서 정진헌 교수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정 교수는 ‘글로벌 한인공동체와 분단문화의 극복:코리안 디아스포라, 통일과 평화를 위…
[2018-03-26]“사람을 살리는 복음 심자”
“우리 건강합시다.”‘성령 포인트 요법’의 저자인 오영교 선교사가 24일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세미나를 열고, “사람을 살리는 복음을 심는 도구가 되라”고 강…
[2018-03-26]
하워드시민협, 독립단체로 재출발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한창욱) 산하단체에서 벗어나 독립단체로 활동한다.하워드시민협회는 24일 이사회를 갖고, 별개의 조직으로 새로 시작…
[2018-03-26]
한국 문화 다양성 영상으로 소개
한국영화가 메릴랜드미술대학(MICA)에서 다채롭게 소개됐다. 24일 볼티모어의 MICA 브라운센터 팔비홀에서 열린 제3회 MICA 코리안 필름 페스티발은 한국계명대학생들의 15개…
[2018-03-26]
박동선, DC 자택 압수수색 당하자 다 불어
-캐딜락에 자신의 이름 번호판 달고 다녀Tongsun Park. 자신의 이름을 딴 ‘TSP’란 번호판을 달고 흑인 기사가 운전하는 캐딜락 뒷좌석에 몸을 싣고 다니던, 마흔을 갓 …
[2018-03-26]
“한인 체육회관 건립 추진”
2파전으로 펼쳐진 제 19대 재미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이규성 후보(66)가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당선됐다.18대 체육회에서 조직관리담당 부회장을 맡아왔던 이 당선자는 캘리포니아…
[2018-03-26]
“올해 화랑회장배 축구 8개팀 열전”
제 34대 화랑 조기축구회장배 쟁탈 축구대회에 8개 팀이 출전, 열띤 경쟁을 펼친다.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화랑축구회를 비롯한 참가팀은 24일 저녁 애난데일 중화원에서 대표자회의를…
[2018-03-26]
“독재한 것 맞지만 공도 세웠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3.15 부정선거, 3선 개헌, 독재 등의 과도 있지만 ‘국민이 원하면 내려오겠다’며 바로 하야한 점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등을 포함해 공도 세운만…
[2018-03-26]
“완전한 자주독립·민족통합, 그날 올 것”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지부(지부장 박진영)가 24일 워싱턴 거주 독입유공자 후손 초청 모임을 갖고 후손들을 격려했다.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심훈…
[2018-03-26]
‘아리랑’다함께 부르며 대미장식
메릴랜드 주도 애나폴리스의 역사적인 명소에 한미 양국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퍼졌다. ‘조화’(Harmony)를 주제로 24일 세인트 앤스 성공회 교회에서 열린 메릴랜드…
[2018-03-26]
“총기 규제”워싱턴 80만명 운집
지난 2월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더글라스 고교 총격사건 생존학생들이 주도한 총기규제를 위한 행사가 24일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일제히 열렸다.‘우리의 …
[2018-03-26]LG화장품‘네이처컬렉션’주말 사은품 증정 이벤트
LG생활건강이 화장품 편집숍 ‘네이처컬렉션’(Nature Collection)가 메릴랜드 1호점(케이톤스빌 H마트내) 오픈을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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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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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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