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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모친·동생 작년에 사망…불행한 개인사
주변과 잘 못 어울리고 내성적…“전 직장서도 갈등” 2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이코스 대학에서 총을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인 고원일(43)씨는 지난해 어머니와 동생…
[2012-04-04]총기난사범 고원일 6주 전 권총 구입
총을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고원일(43)씨는 6주 전에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권총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총기상에서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4…
[2012-04-04]“총기난사 한인 피해자 2명 확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시내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사건 피해자 가운데 한국계는 2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당국 관계자가 3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이번 사건 희…
[2012-04-04]교실에 앉아있다 갑자기 총 꺼내 `아수라장’
■ 목격자들이 전하는 참극 현장 학생들 겁에 질려 도망가자 무차별 총격 수업중 옆 교실선 문잠근채 불끄고 엎드려 체포 직전“내가 사람들을 쐈다”말하기도 2일 학…
[2012-04-04]워싱턴 일원 대대적 불체자 단속
워싱턴 일원에서 약 200명을 비롯, 미 전국에서 3,000여명의 전과가 있는 불체자들이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됐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이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일…
[2012-04-03]재외선거 투표율 저조
워싱턴 지역의 제19대 총선 투표율이 50%를 밑돌아 사상 처음 실시된 재외선거의 제도개선이 시급함을 드러냈다.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태희)는 4.11 총선을…
[2012-04-03]“동해, 일본해 표기 시정을”
미주 한인들이 미국 지명위원회와 국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동해 표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동해 표기와 관련해 미주 한인들이 미국의 지명문제를 담당하는 연방 기구인 미 지명위…
[2012-04-03]“동해, 일본해 표기 시정을”
미주 한인들이 미국 지명위원회와 국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동해 표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동해 표기와 관련해 미주 한인들이 미국의 지명문제를 담당하는 연방 기구인 미 지명위…
[2012-04-03]리치몬드한인회, 무료 건강검진^생활상담 실시
리치몬드한인회가 지난 31일 무료 건강검진, 생활상담, 순회 영사업무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성 김대건 신부 성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인 40여명이 참석, 내과·외과·치과…
[2012-04-03]한글로 한국문화 우수성 알려
한글서예가 권명원씨(실버스프링 거주)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열린 국제예술제(FIA 12)에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열…
[2012-04-03]“남편 팀 케인 도와주세요”
올해 버지니아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하는 팀 케인 전 VA 주지사(민주)의 부인이 남편을 위해 선거 유세를 했다. 앤 홀튼 여사는 지난 31일 비엔나 소재 야마 스시 레스토랑에…
[2012-04-03]상록대, 본보 유석희 사장 초청 특강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박희규) 산하 상록대학(교장 이시옥)이 지난 30일 본보 유석희 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시사교양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정치·미국정치’를 주제로 유 사장은…
[2012-04-03]“민족애 글로 남기고 싶어”
수필가 윤학재(75, 워싱턴 문인회)씨의 네 번째 산문집 ‘짚신 발자국’ 출판기념회가 1일 한성옥에서 열렸다. 윤 씨는 “투병 중에도 오직 조국애와 민족의식, 후세에 대한 역…
[2012-04-03]한인기업인협 IT전문가 양성 강좌 개설
한인 동포들의 정부조달 사업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한인기업인협회(KoBE)가 IT전문가 양성을 위한 VMWare vSphere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7일(토) 공개 강좌를 갖는다. …
[2012-04-03]“한인 직업 훈련 지원”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는 22일(일) 오후 12시 30분 파사디나 소재 컴퍼스 포인트 골프장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및 무지개 종합기술학교 설립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연다.…
[2012-04-03]한인축구 시즌 시작된다
메릴랜드지역 한인 축구동호인들이 오는 15일(일) 제33회 볼티모어축구회장배 대회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다.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파크 전용구장에서 열…
[2012-04-03]고 임종완씨 살해 용의자 시순회법원서 심리 시작
지난해 6월 28일 고 임종완씨(55)를 살해한 무장강도 용의자 재판이 2일 볼티모어시순회법원에서 시작됐다. 음료도매업을 하던 임씨는 시 북동부 얼만 샤핑센터 내 리커스토어에 …
[2012-04-03]훼어팩스 한인 인구 10년새 1만3,600명 증가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한인 인구가 10년새 1만 3,0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신문인 워싱턴 이그재미너지는 1일 ‘훼어팩스 인구 증가, 아시안, 히스패닉계…
[2012-04-02]“학생들 실력 기대이상으로 뛰어나”
재미한국학교 수도권지역협 ‘나의 꿈 말하기대회’ 재미한국학교 수도권지역협의회(회장 성진모) 주최로 열린 제 1회 시 낭송, 동화 구연 및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87명의 …
[2012-04-02]카투사전우회 새 회장에 김병운씨
김병운씨(55)가 미동부 카투사(KATUSA)전우회 새회장에 선출됐다. 카투사전우회는 31일 정기총회를 갖고 앞으로 2년간 전우회를 이끌 회장에 김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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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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