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돌보던 갓난아기 질식사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진 할머니에 깔려 생후 5개월 된 손녀가 질식사한 사건이 8일 노스게이트에서 발생했다. 이웃들은 숨진 빅키 스미트(57) 여인이 심장마비를 앓았던 병력이…
[2003-05-10]“성적만으론 합격 어렵다”
스탠포드는 SAT영어 만점자 1천명중 1/3만 합격 워싱턴주를 포함한 국내의 주요 대학들이 신입생선발 기준에서 시험성적의 비중을 점차 줄이고 있어 다른 부문에 대한 철저한…
[2003-05-10]조수미 공연 물 건너가
주먹구구식 추진…예상 경비 거의 두 배로 껑충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적 행사로 내세웠던 소프라노 조수미의 베나로야 홀 공연이 …
[2003-05-09]“아시안 유학생 금지조치 없다”
UC-버클리는 동양학생 서머스쿨 등록 안 받아 워싱턴대학(UW)은 중국과 대만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사태를 주시하고는 있지만…
[2003-05-09]오리건‘보조 자살법’위기
항소법원서 적법한 의료행위 해석 싸고 공방 미 전국에서 유일하게 오리건주만 갖고 있는‘보조 자살법’이 존 애시크로프트 연방 법무장관의 고집에 밀려 자칫 사문화 될 위기에 몰…
[2003-05-09]시애틀 교사 178명 감원
매리스빌 교육구도 157명에 전격 해고통지 지난 몇 년 동안 교원부족현상으로 골머리를 앓아온 시애틀 교육구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20년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교사감원을 확정…
[2003-05-09]안전벨트 딱지 떼기 혈안
앞으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나 승객은 벌금딱지를 받을 각오를 해야할 것 같다. 워싱턴주 경찰 당국은 순찰대원이나 교통경관들에게 시간당 최소 3건 이상의 안전벨트 …
[2003-05-09]오리건 한인행사 지원 요청
김재국 시애틀 총영사가 테드 쿨롱가스키 오리건 주지사를 예방, 한국과 오리건주 사이의 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지난 3월 시애틀에 부임, 관내 각 주지사를 비롯한 정계…
[2003-05-09]“갈비 맛있네”
스노호미시~올림피아 각 노인회에 쌀 450포 제공도 워싱턴주 대한 부인회(회장 이기열)가 어버이날을 맞아 타코마 한미 노인회(회장 김재연) 회원 120여명에게 갈비를 곁…
[2003-05-09]다목적 ‘한마당 공연’추진
6월 29일 UW 미니홀 예정...샛별 무용단이 주 공연단체 대회장에 박남표씨 한인이민 100주년과 한미 동맹 50주년을 기념하고, 근래 다소 소원해진 한미관계를 …
[2003-05-09]이동 화장실서도 인터넷
시애틀 이동 화장실회사 합작관심 표명 인터넷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앞으로는 이동 화장실에서까지 인터넷에 접속, 웹사이트나 e-메일을 마음대로 보낼 수 있게될 전망이다. …
[2003-05-08]실종된 두 소녀 무사히 귀가
유괴 용의자들 계속 추적중 켄트에서 실종 신고됐던 두 10대 소녀가 워싱턴주 전역에 앰버 경고가 발동된 지 하루만에 동부 워싱턴주의 산골 마을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경…
[2003-05-08]“FBI가 브레임 사건 조사해야”
임시 휴직 코퍼즈 행정관 후임에 월턴 부행정관 임명 부인을 살해하고 자살한 데이빗 브레임 경찰국장 사건에 대한 당국의 조사를 시민들이 불신하는 가운데 전국 규모 여성단체…
[2003-05-08]유람선이 오물 대량방류
선장,“처리된 샤워 장 폐수로 착각했다” 시애틀과 밴쿠버 BC간을 운항하는 호화 유람선이 최근 퓨젯 사운드 해역에 대량의 오물을 방류한 사실이 밝혀져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
[2003-05-08]캔사스‘보잉 공채안’통과
에버렛 공장 보유 워싱턴주와 치열한 경합 예상 보잉이 개발중인 차세대여객기 7E7 조립공장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데 캔사스 주의회는 보잉 자금지원을 위한 공채발행 안을…
[2003-05-08]캐나다 국경 밀입국 또 고개
20대 여성 다수 포함, 대부분 보석으로 풀려나 지난 2일 블레인 둥쪽 캐나다 국경을 넘어 밀입국하다 체포된 한국인 12명 가운데는 남자 4명과 어린이 1명 외에 20…
[2003-05-08]또 밀입국 한국인 12명 체포
도난신고된 픽업트럭 이용, 운전자도 캐나다인 한동안 잠잠하던 한국인들의 캐나다를 통한 미국 밀입국 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2일 캐나다 국경 I-5 …
[2003-05-07]링컨 카운티는‘이혼천국’
돈·시간 절약 환영…일부에선‘웃긴다’비난도 워싱턴주의 농촌 마을인 링컨 카운티는 가히 이혼 천국으로 불릴만 하다. 법원에 출두할 필요 없이 우편으로 보다 신속, 편리…
[2003-05-07]타코마 행정관 임시 휴직
특별 조사반 구성…바스마 시장 9일 애도일 지정 데이빗 브레임 전 경찰국장의 부인 총격 및 자살 사건으로 레이 코퍼즈 시 행정관이 휴직하고 빌 바스마 시장이 시의회의…
[2003-05-07]“한국어로 이렇게 말하세요”
한국문화·에티켓도 소개…교육구 표창, 그랜트 받아 한인학생이 비교적 많은 쇼어라인 교육구의 미국인 교사들이 갓 이민온 한인 학생이나 학부모들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자 이…
[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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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반이민’고삐…“모든 외국인 망명 신청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모든 외국인의 …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VA 마리화나 소매 합법화 앞두고 찬반 논란
지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 당선자는 내년 취임과 동시에 마리화나 소매 판매 합법화에 나설 예정이다.(본보 …
전 UVA 학생, 무기징역 5회·23년 추가형 받아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현장 체포’ 속출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들이 영주권 신청을 위해 마지막 절차인 인터뷰에 참석했다가 연방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되는 사태가 전국에서 …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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