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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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사 증보판 내년 편찬작업 돌입
워싱턴 한인사 증보판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편찬작업에 들어간다. 19일 열린 미주 이민 1백주년 기념사업회(워싱턴) 정례회의에서 채영창 부회장은“다음달 볼티모어, 리치…
[2002-11-22]김남구씨 정부 인수위원 포함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한미상인연합회장을 역임한 김남구씨가 카운티 정부 인수위원에 들어갔다. 잭 존슨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당선자는 지난 19일 현 카운티 …
[2002-11-22]“유권자 심판만 남았다"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이제 유권자들의 심판만 남았다."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선거 D-1일을 맞은 22일 각 후보는 필승을 다짐하며 마지막 표밭갈이에 나섰다. …
[2002-11-22]한인신발가게 절도 피해
연말연시를 맞아 시카고 일원에서 강·절도 사건이 빈번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이 운영하는 신발가게에 4∼5인조 절도범들이 침입, 1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
[2002-11-21]우리노래에 고향생각 ‘물씬’
‘왔어요. 왔어요. 엿장수가 왔어요. 싸구려~~메밀묵 사~려. 찹쌀 떡’ 19일 스코키 소재 노스 퍼포밍 선터에서 신명나게 울려퍼진 흥겨운 노랫가락이 시카고 한인들을 감동시…
[2002-11-21]뷰티업계도 불황‘불똥’
타업종에 비해 경기를 별로 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뷰티업계가 최근들어 매출급감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하락, 이라크와의 전쟁 우려, 테러 위협 …
[2002-11-21]이민100주년‘역사적 의미’조명
미주 한인 이민 1백 주년을 앞두고 ‘21세기 코리안 아메리칸 여성들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재미동포 여성 컨퍼런스가 16일 펜실베니아 대학 로간 홀에서 열렸다. 국제 여성…
[2002-11-21]합법체류자 배우자위한 특별운전면허증
일리노이주 총무처에서 검토중인 합법체류자의 배우자 등 소셜번호가 없는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운전면허증 발급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 주총무처는 유학생·주재원 배우자 등 …
[2002-11-21]“환자를 제일로 생각하는 병원”
러시노스쇼어병원 한국부가 창설 5주년을 맞아 자축행사를 가졌다. 러시노스쇼어병원 한국부는 19일 병원 본관 샤프스틴 홀에서 한인 및 병원관계자들을 초청, 창설 5주년을 기…
[2002-11-21]“한국음식 더 홍보해야”
롤링메도우즈 지역에 소재한 한식 전문 식당인 우래옥이 서버브 지역의 일간지 데일리 헤럴드(Daily Herald)지에 소개되었다. 이 일간지는 11월15일자의 Dining…
[2002-11-21]“한인들의 지원 필요해요”
나는 I, 나는 I, 죽어서 After Death 파랑새 되어 Become a …
[2002-11-21]■박창재씨, “도민회 모임 자주 가졌으면"
4년간 이북도민회 황해도민회의 재무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박창재씨는 지난 11월16일에 있었던 이북도민회 연합회 송년의 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별로 한 일도 없이 이런 감사패를…
[2002-11-21]■전흥제씨, “환자가 제일입니다”
19일 러시 노스쇼어 병원에서 열린 한국부 창설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전흥제 내과 전문의는 “제일한인종합의료원은 환자를 제일로 생각하는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제일로 …
[2002-11-21]■신재득씨, “봉사에 보람 느껴요”
19일 독감 예방접종 실시때 시카고 한미 상록회에서 만난 사무총장 신재득씨는 7년째 상록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씨는 “연장자들을 돕고 각종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인들이 흡족해 하…
[2002-11-21]연말 대목 잡기 나섰다
"꽁꽁 얼어붙은 경기를 녹여라" 불경기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한인 대형식품점들이 경품과 각종 이벤트를 내세운 세일로 연말 ‘대목잡기’에 나섰다. 대부분의 한인…
[2002-11-21]소수계 권익보호에 적극대치
한국일보를 비롯한 베이지역 소수민족 미디어들은 9.11 테러 이후 급격히 강화된 이민자 규제 정책으로 인한 불이익으로부터 소수민족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
[2002-11-21]"입시생들 못지 않아요"
"How is she?" "She is cold".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할머니들이 춥다는 듯 웅크린 채 두팔로 몸을 감싸며 큰소리로 따라한다. 노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 …
[2002-11-21]금연법 지지 증가, 가주 정부 5년간 실시
캘리포니아 주정부 차원에서 지난 5년 간 실시된 숙박시설 및 주류 업소 내 금연법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보건부 금연 정책국이 20일 기자회…
[2002-11-21]공항 검색 연방공무원으로
미국 정부는 전국 420여개 공항 검색 요원을 종전 민간직원에서 연방공무원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19일 완료했다. 9.11 테러 이후 창설된 미 교통안전국(TSA)은 지난 …
[2002-11-21]자웅동체, Hermaphrodite
헤르마프로디토스는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 의 자식으로 이다산 동굴에서 물귀신 (물의 요정)에게 양육되었다. 그가 열 다섯 살이 되 었을 때 그는 자신이 모르는 땅을 알기 위해 여행…
[20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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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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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75주년… 자유 위해 공 내려놨던 M… - 30
헌재소장 후보자 김상환…헌법재판관 후보자 오…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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