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의 날 축제재단의 김남권 이사장(사진)은 "올해 한국의 날 축제는 테러 이후 가라앉은 타운 분위기를 북돋우면서도 지나친 화려함은 자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치러지게 될 것…
[2001-10-05]LA한인타운내 사적지 중 하나인 윌턴극장의 사업용도 변경문제를 놓고 사업주와 지역사회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되고 있다. LA시 조닝국은 4일 오전 윌턴극장의 실질적 소유주인 ‘클…
[2001-10-05]정직한 세일즈맨 이수월씨가 가든그로브 소재 자동차 판매점 ‘그랜드 자동차’로 일자리를 옮겼다. 최근 확장, 이전한 ‘그랜드 자동차’는 이씨를 제너럴 매니저로 영입한 것. 이…
[2001-10-05]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김규희 이사는 최근 ‘로즈힐스 메모리얼 팍 & 모추어리’로 일자리를 옮겼다. 김씨는 이곳에서 개인묘지 혹은 가족묘지 구입, 장례 계획에 관한 한인…
[2001-10-05]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산하 ‘한인회 봉사센터’가 순풍을 타고 순조로운 항해에 들어갔다. 한인회의 존재 이유가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임을 감안할 때 봉사센터의 운영 정상…
[2001-10-05]테러사건 여파로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들의 현장학습 여행취소 혹은 연기가 속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와 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
[2001-10-05]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1일 풀러튼 커뮤니티 은행(12860 Euclid St.)에서 텔러를 위협, 소액의 현금을 탈취해 달아난 히스패닉 남성 용의자를 수배했다. 경찰국에…
[2001-10-05]오렌지카운티 고등학생들의 졸업시험 합격 비율이 주전체 평균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카운티내 빈곤층이나 영어 미숙 학생의 상당수가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처음…
[2001-10-05]어바인 시의회는 6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일단 경철도 건설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의회는 4대1로 2,000만달러의 예비 연구 조사안을 통과시켰다. 2일 밤에…
[2001-10-05]LA 한인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80마일 거리, 10번 샌버나디노 프리웨이를 따라가다 215번 프리웨이로 북상한 뒤 30번 하일랜드 웨스트 방향으로 내려 10분쯤 달리면 신성농원을…
[2001-10-05]지난 9월11일 뉴욕참사 이후 온타리오 국제공항 주차장 이용 차량이 크게 줄어 온타리오시 재정이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 온타리오시는 온타리오 공항 주차 차량 1대당 1달러…
[2001-10-05]한인들도 많이 살고 있는 치노힐스시 지역에 이번 주 들어 쓰레기 수거작업이 전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치노힐스 지역 쓰레기 수거는 오렌지카운티 소재 타오미나사…
[2001-10-05]’떠있는 신발상자’ 커다란 상자 같은 모양 때문에 붙은 이 표현은 우스꽝스럽지만 그 기능은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수륙양용 공격함은 테러와의 전쟁을 앞두고 있는 미군 …
[2001-10-05]그레이하운드의 한 승객이 3일 흉기로 운전사의 목을 베고 차량을 탈취한 후 직접 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켜 6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을 당했다. 연방수사국(FBI)에 …
[2001-10-04]로스알라미토스 주 방위군 산하 제9 대량학살무기 민간 지원팀(9th Civil Support Team/Weapons of Mass Destruction)이 생·화학 무기를 이용한…
[2001-10-04]불경기로 치닫고 있는 미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부시 행정부가 750억달러 규모의 경기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테러 참사 후 2번째로 뉴욕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대…
[2001-10-04]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내의 공격목표 23개 이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접경국들에 정규 지상군을 배치하기 시작하는 등 공격개시가 임박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1-10-04]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 지도자들은 사회불안이 가중되고 지지자들간에 반란조짐이 보임에 따라 공황상태에 빠져있다고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더드’지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키…
[2001-10-04]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지상전에 돌입할 경우 첨단무기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채 많은 사상자로 피비린내나는 장기전이 되면서 탈레반과 이전투구식 비정규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은 …
[2001-10-04]남가주 지역에서 생화학 테러 등 대규모 재난으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대처 능력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LA카운티 보건당국 관계자들에 …
[2001-10-0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