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골프
최경주 중위권 출발
PGA투어 뷰익챌린지(총상금 37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최경주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66위에 올라 중위권 출발을 보였다 24일 조지아주 파인마운틴의 캘러웨이 가든스 마운…
[2002-10-25]‘빅5’를 주목하라
LPGA 공식사이트서 대서특필 “경력 5년도 안돼 상금 10% 쓸어가” 내일 제주서 나인 브릿지 클래식 오픈 “LPGA투어에는 전세계 최고 여자골퍼들이 모여있다. 그…
[2002-10-23]최경주 첫 ‘탑 50’
지난주 디즈니 골프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시즌 상금 200만달러를 돌파한 최경주(34·사진)가 21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48위에 랭크돼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탑…
[2002-10-23]미, 2004 라이더컵 감독에 할 서튼 임명
올해 영국에서 벌어진 라이더컵에서 유럽에 완패한 미국이 오는 2004년 라이더컵 미 대표팀 감독으로 베테랑 할 서튼을 임명했다. PGA 오브 아메리카는 지난주 디즈니 골프클래식…
[2002-10-23]최경주 ‘2백만불의 사나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키 마우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밥 번스. 수술따른 3주공백 불구 디즈니클래식 공동 6위 시즌상금 206만달러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인한 3주간…
[2002-10-21]호랑이도 놀란 드마코 맹폭
모든 것이 순조롭다. 더구나 호랑이도 일단 뒤로 제쳤다. 맹장수술후 4주만에 다시 투어에 복귀, 디즈니 골프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에 출전, 최경주(34)가 이틀째 호조를 …
[2002-10-19]송나리·아리 나란히 선두
송나리·아리 자매가 대표선수로 출전한 태국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지고 있는 2002 세계여자아마추어 팀 챔피언십(WATC)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 18일…
[2002-10-19]최경주, 우즈와 동급출발
6언더파 66타 1위그룹에 3타차 지난달 말 탬파베이 클래식에서 올 시즌 및 커리어 2승을 따낸 뒤 급성맹장수술을 받고 잠시 투어를 중단했던 ‘탱크’ 최경주(34)가 4주만…
[2002-10-18]어? 송나리·아리 태국대표로 대선전
송나리·송아리 한국계 쌍둥이 자매골퍼가 태국을 세계여자 아마추어팀 챔피언십(WATC)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 지난 7월 US오픈에서 국적을 한국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데 이어 이번…
[2002-10-18]최경주 ‘컴백’ 맹장수술후 첫 출격
올 시즌 뉴올리언스 컴팩클래식과 탬파베이 클래식에서 우승을 따내며 PGA투어 엘리트로 발돋움한 ‘탱크’ 최경주(34)가 17일부터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시작되는 PG…
[2002-10-17]박세리 역시‘왕중왕’
20언더 우승…막판 대역전극 연출 전날까지 선두지킨 콕 4타차 2위 “튀어 봤자 벼룩.” 박세리가 결국에는 ‘콕’을 딸아 마셨다. 첫 3일간 선두를 달리던 ‘우승타깃’ …
[2002-10-15]박세리 인터뷰 “나도 우승 고팠다”
‘챔피언중의 챔피언전’ 2연패에 성공한 박세리(25)는 아니카 소렌스탐의 꿈을 저지한 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소렌스탐의 연승기록에 또 제동을 걸어 미안하지만 나도 우승에 굶주리…
[2002-10-15]타토랑기 감격승
뉴질랜드 원주민 출신 골퍼 필 타토랑기가 생애 첫 PGA투어 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타토랑기는 13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섬머린TPC에서 열린 PGA투어 인베시스 클래…
[2002-10-15]LPGA ‘코리안 돌풍’예고
김영·강수영등 5명 풀시드 획득 내년 출전 주력멤버 13명으로 늘어 내년도 LPGA투어 무대를 누빌 한국 낭자군의 수가 대폭 늘어났다. 11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
[2002-10-12]“콕 찍었는데 멀리도 가네”
“콕 찍었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카린 콕의 박세리의 정조준을 가볍게 퉁겨 내고 멀찌감치 튀어 도망가버렸다. 11일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코스(파72…
[2002-10-12]콕 찍혔다 LPGA 챔피언스 토너먼트
“콕 찍었어요∼” 박세리(25·사진)의 레이다에 카린 콕이(아래 사진) 걸렸다. 한번 걸린 타깃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저력의 박세리가 첫날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콕의 바로…
[2002-10-11]LPGA투어냐 KLPGA투어냐
LPGA냐 KLPGA냐. 한인 ‘Q스쿨 응시생’ 3R 대선전 꿈의 무대 무더기 입성 눈앞 내년 LPGA투어에 한인골퍼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10일 플로리다주 …
[2002-10-11]물오른 하월3세 또 선두
라스베가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PGA투어 인벤시스 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찰스 하월3세와 짐 퓨릭이 공동선두로 나섰다. 지난주 미켈롭 챔피언십에서 커리어 첫 승…
[2002-10-11]박세리 2연패냐 소렌스탐 4연승이냐
“챔피언중의 챔피언을 가리자.” 박세리가 모빌 LPGA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75만달러) 타이틀 방어전에 들어간다. 지난 3년간 우승 경력자들과 명예의 전당 멤버들로 출…
[2002-10-10]LPGA Q스쿨 파이널 2R 강지민 10위
첫날 선두권에 올랐던 한인 LPGA 지망생들이 최종 퀄리파잉 대회 이틀째에는 일제히 2타씩을 까먹고 후퇴했다. 그러나 ‘탑23’에게 LPGA투어 풀타임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서 …
[20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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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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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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