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가요계에 진출할 예비 스타를 뽑는 ‘스타 서치’에서 앤지 김(19) 양이 1등을 차지했다. 본보와 연예기획사인 JYPE (대표 박진영)가 공동으로 30일 개최한 대회에…
[2004-10-03]“오토 바디(Auto body)에 대한 40년의 배움과 경험을 이웃과 나누고 싶습니다”. 메릴랜드 하얏츠빌에서 오토 바디샵 ‘유니바디 오토월드’를 운영하고 있는 윤창길(사진)…
[2004-10-03]워싱턴 지역 야구팬들이 애타게 바라던 메이저리그 야구팀 유치가 마침내 성사됐다. 버드 셀릭 프로야구 위원회 커미셔너는 29일 지난 33년간 프로야구팀을 갖지 못했던 워싱턴 DC…
[2004-09-30]제5차 세계한민족포럼 폐막 4일간 한반도평화 방안 모색 제5차 세계한민족포럼이 29일 폐막됐다. 워싱턴 D.C.의 하이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포럼은 `한민족의…
[2004-09-30]연방법원은 29일 연방수사국(FBI)이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 등으로부터 고객이나 가입자의 정보를 강제로 넘겨받을 수 있도록 한 애국법의 관련 조항에 대해 위헌판결을 내렸다. 이…
[2004-09-30]연방의회의 정책결정에 대한 한인들의 영향력 행사가 타민족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인 연방 상하의원 보좌관들은 지난 25일 한미연합회(KAC)의 제 2회 내셔널 컨…
[2004-09-30]중국 정부도 더 이상 외면 힘들듯 지난 28일 연방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한 ‘북한인권법안’은 북한주민 인권 개선과 탈북자 돕기 운동에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2004-09-30]지난 7월21일 하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한 북한인권법안(No rth Korean Human Rights Act of 2004)이 28일 오후 상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전격 통과됐…
[2004-09-29]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한민족의 역량을 강화해야 하며 특히 해외동포들의 역량을 잘 접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워싱턴의 하이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이틀…
[2004-09-29]김옥태 영남향우회장(56)이 제32대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다. 김 회장은 27일 낮 후보등록서, 이력서, 추천서와 등록금 1만4천달러를 선…
[2004-09-28]임혁백 교수-편향된 한국 정서 경계 미국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동북아 구조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실익을 넓혀나가는 실용주의적 외교전략이 필요하…
[2004-09-28]워싱턴 지역이 27일 오후부터 태풍 진의 영향권에 들어 호우로 인한 일부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 스털링에 본부를 둔 국립기상청은 진의 영향이 이날 오후부터 워싱턴 지역에 미치기…
[2004-09-28]PG카운티 한인상공인협회 “비즈니스에 악영향” 반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가 리커 스토어 영업시간을 2시간 줄이는 법안 상정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
[2004-09-28]암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제6회 골프대회에서 윤창대씨가 72타로 메달리스트가 됐다. 26일 리스버그의 웨스트 파크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백20여명의 한미 골퍼들…
[2004-09-28]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회가 장학생 시상식을 갖고 총 6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금 총액은 8만9,600달러로 대학·대학원생 58명, 고등학생 2명, 중국연변과학기…
[2004-09-27]보다 성숙하고 건전한 한인 커뮤니티 건설을 위한 움직임이 제2회 한미연합회(KAC) 컨벤션에서 구체화됐다. 24-26일 ‘한인 커뮤니티의 향후 100년’이란 주제로 워싱턴 하…
[2004-09-27]워싱턴서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가 미주 한인 2세 교육의 중요성 홍보와 사업 전문화를 위해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지난 7월 12대 회장단(회…
[2004-09-27]매년 25만명의 미국인들이 독감으로 병원신세를 지지만 예방주사를 맞는 사람은 22만 6,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발질병관리국(CDC)이 최근 발표한 ‘미 의학협회…
[2004-09-27]지구촌 마켓이 2호점인 우드브리지 개점 1주년을 맞아 마련한 고객 사은 경품잔치에서 데일시티에 거주하는 순 호르테드씨가 1등 현대 소나타의 주인공이 됐다. 25일 버지니아 우드…
[2004-09-27]건강한 한인 커뮤니티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한인 1.5세와 2세들이 보다 다양한 직종을 통해 주류사회에 진출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캐슬린 문 교수(웰슬리대 정치학과)는 2…
[2004-09-26]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