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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과 싸우는 한인들
지난 20일 중부 뉴저지에 위치한 이튼타운의 한인천주교회에서는 뜻깊은 만남이 이뤄졌다. 백혈병에 걸렸지만 한국에서 골수기증자를 찾지 못해 미국까지 와서 아들 김명수(11)…
[2002-10-30]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북한 대사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북한 대사관이 들어선다. 캐나다 외무부 공보국 킴벌리 필립스 부국장은 29일 "(북한이) 지난 8월 오타와에 대사관 개설 의사를 전해왔다"며 "행정 선…
[2002-10-30]"한글간판 왜 단속 안하나"
플러싱과 맨하탄 한인타운에 영어로 표기되지 않은 업소간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질 전망이다. WCBS-TV(채널 2)는 29일 오후 11시 뉴스에서 플러싱 한인타운의 …
[2002-10-30]’사랑의 터키 전달’ 가두모금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터키를 전달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편다. 전상복 회장을 비롯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이사들은 지난 26일 전회…
[2002-10-30]팰팍 불법선거운동 쟁점화
한인 데이빗 정씨가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에서 불법 선거운동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팰리세이즈팍의 공화당 후보들은 29일 데이빗 정 시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2002-10-30]한인업주들 ‘청과행동지침’ 외면
한인 청과 및 델리업계의 체불임금과 오버타임 지급, 노조 가입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뉴욕주 검찰청이 제시한 ‘청과 행동지침(Greengrocer Code of Conduct)’…
[2002-10-30]NYU의대 임상실험 부장에 한인여성 전문의 수 방 박사
필라델피아 출신 한인 여성이 뉴욕대(NYU) 의과대학 임상실험부 부장으로 임명됐다. 수 방 박사는 지난주 임상실험부 부장으로 뽑혀 현재 뉴욕대학병원과 벨뷰 병원, 뉴욕관절염…
[2002-10-30]뉴욕시 공립초.중교 수업시간 내달부터 20분씩 연장
뉴욕시 공립 초·중학교의 수업시간이 오는 11월부터 일제히 연장된다. 이는 이달초 뉴욕시 교육국(DOE)과 교사연합(UFT)이 지난 6월10일 임금 계약시 늘어난 주 100…
[2002-10-30]라과디아 칼리지, 한인학생 유치 적극
뉴욕시립대(CUNY) 계열 라과디아 칼리지(LaGuardia Community College)가 한인학생 유치에 나섰다. 대학 홍보담당관 린다 아담스씨와 김지욱 한인 코디네…
[2002-10-30]뉴욕.뉴저지 우정국 직원모집
미연방우정국은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원 및 기술·관리직, 우편배달원, 분류원, 메일핸들러, 메일프로세서, FSM 등이다. 지원마감은 …
[2002-10-30]"수감 이민자 석방하라"
뉴욕이민자연맹을 비롯 인권·사회·종교 단체들이 29일 로워 맨하탄에 위치한 이민국 본부건물 앞에서 구치소에 수감중인 이민자 75명을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시위를 전개했…
[2002-10-30]’튀어야 팔린다’ 소비심리 부추기기 이색 마케팅
"불황기엔 튀어야 팔린다" 한인 업소들이 경기부진으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부추기기 위해 제품 가격의 일부를 돌려주는 보상 마케팅이나 덤 마케팅, 공짜 마케팅, 타임 마…
[2002-10-30]한국산 ‘배’ 주류시장 도전장
한국산 배가 미 주류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뉴욕농업무역관(관장 김충곤)은 미주 지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산 배 판촉행사를 오는 11월1∼3일까지 롱아일랜드지역 대형 …
[2002-10-30]호박등(Jack-o’-lantern)
10월31일은 핼로윈.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와도 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명절이다. 하지만 핼로윈의 유래는 영국과 아일랜드 지방을 지배했던 켈트족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2002-10-30]북한은 무엇을 노리나
핵개발을 시인한 북한이 핵카드를 어처구니 없는 흥정거리로 들고 나왔다. 단순한 경제적 실리가 아니라 미국과 불가침조약을 맺자는 것이다. 불가침조약은 국제관계에서 별로 흔치 않은 …
[2002-10-30]해외 12개국 한인 입양아 연결
한국과 한국인을 입양한 해외 12개국을 연결하는 정기간행물 발행이 추진되고 있다. 해외로 입양된 자녀와 부모를 연결하는 뿌리찾기, 입양가족과 한국가정 사이의 결연과 교류, …
[2002-10-29]국가보훈처 주요사업 책정
필라데피아 소재 서재필기념관 보수사업이 한국 국가보훈처의 2003년도 주요사업으로 책정됐다. 따라서 현재 2억원이 국가보훈처 예산에 반영되어 있으며 국회 심의를 거처 조만간…
[2002-10-29]"플러싱 지키는 막강 ‘투캅스’"
한 사람은 변호사, 또 다른 한 명은 2대째 경찰관. 피부색도 다르고 신장도 한참 차이가 나지만 팀웍만은 뉴욕 최강이다. 플러싱의 야간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이준희(28) …
[2002-10-29]북 "양빈 교체" 첫 공식 확인
북한은 양빈(어우야 그룹 회장) 신의주 특구 장관이 중국 당국에 의해 억류된 이후 처음으로 양 장관 교체의사를 밝혔다. 아사히, 마이니치 등 일본 신문들은 북한 국가계획 위…
[2002-10-29]E전철 주말운행 일시 변경
뉴욕시 전철 E노선 주말 스케줄이 추수감사절 전까지 잠시 변경된다. E 전철은 11월2~4일, 16~18일, 23~25일 맨하탄 57가에서 6애비뉴 철도를 이용해 맨하탄 2…
[200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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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쭉쭉 빠지고 혈당도 떨어진다?”…일본인…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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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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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부 해외생산 칩에 백도어, 안보 위협…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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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인식 높여”…NYT, 한국 아이돌… - 24
美특사,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에 “혼란 초… - 25코스트코 콜라, 펩시서 코카콜라로 ...2013년 펩시로 바뀐지 12년만에 다시 코카콜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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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대로 이름을 바꿔” - 27
“‘뛰어’=열정의 찬가”블랙핑크, 빌보드 극… - 28
뉴욕시 56개 전철역에 ‘안전 차단막’ 설치 - 29
‘케데헌’, 빌보드 앨범 차트 5위 롱런…멜… - 30
엑스, 佛검찰 ‘알고리즘 조작의혹’ 수사에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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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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